작년 12월말에 열기를 수강하고

이사할때까지 3개월간 혼자 임장을 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늘 들었던생각은 나가서 걷는게 무슨 의미가있어?

회사다니기 너무 힘들다… 오늘만 쉬자

 

나가야할 의지도, 나가야할 이유도 몰랐습니다.

 

계획된 3개월이 흘렀고 많이 쪼들렸지만 실준반을 신청했는데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임보 작성을 하나도 제대로 못했지만

왜 이걸 쓰는지 어렴풋이 이해가 갔고,

 

임장을 나가서 뭘 봐야하는지 느낌(?)이 와버렸습니다.

 

이제는!

나가야할 이유도, 나가야할 의지도 생겼고

함께할 동료도 생겼고!

 

이사로인해 당분간 가재도구(?) 구비를 해야하고,(집이 거의 공실상태…)

반영끌로 디딤돌대출 받은 상태이기도해서(추가매수불가)

한두분기 강의는 잠시 쉬고 앞마당을 넓히고 있어보겠습니다!

 

가르쳐주신 스킬과 마인드를 숙지하고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스승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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