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자주적인 삶을 꿈꾸는 가족
자주가족입니다.
코크드림 멘토님의 3강을 듣고
단지분석을 꼼꼼하게 해봤습니다.
단지분석을 꼼꼼하게 하고 보니
저평가 된 평형과 매물이 보여서
매임예정인 단지들을 뽑기가 수월했습니다.
다만, BM 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아직 적용을 못했습니다.
시세지도에 입력한 가격을
엑셀 시트에 옮기는 것과
다울지도에 들어가 보는 것,
생활권 간의 꼬챙이 연결 등
꼭 해보겠습니다.
4강 자모 멘토님의 강의는
정말 나무와 숲을
다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매물임장 하나하나부터
비교평가 방법,
과정에 임하는 태도 등,
강의가 끝나고도
다시 들으며
멘토님 말의 의미를
곱씹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강의에서 제가
인상깊었고 적용할 점을
후기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수강생의 고민에서 출발하는 강의
실준반을 처음 듣거나,
각자의 투자 경력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고민과 어려움에서부터
이 강의는 출발합니다.
투자란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는 원칙을
실행하는 것인데
얼마의 투자금이 드는지 보다는
내가 투자할 단지가 가치가 있는지,
가진 돈을 다 쓰더라도 그 이상을
벌어다 줄 수 있는 단지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았습니다.
또한, 앞마당 늘리기와 투자는
따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투자할 곳에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고,
제대로 된 인풋으로 임장하고 임보 쓰면서
그에 따른 아웃풋이 나온다면
투자할 물건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투자물건을 늘려갈 때마다
마주치는 벽들이 있었고,
그것을 깨지 못해 좌절하고,
그것을 깸으로 인해서 나아갔습니다.
지금도 제 현실에 주어진 벽을
마주한 상태인데요.
반복되는 숙달에서 나아가
투자의 세부 영역에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1. 발전 영역을 스스로 찾기
2. 찾은 영역의 전문가에게 묻고
개선 방법을 찾기
2. 제대로 된 매물임장
단지임장까지 제대로 했다면
선호되는 동네와
그 동네의 시세를 이끈느
단지들이 나왔을 것이고,
단지분석 또는
시세 리스트업을 통해서
좋은 단지중에 저평가 된
단지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의 시기는
전고점 대비 저렴한 것이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시기라,
그 기준으로 매물임장 단지를
선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임장지인 구로구를
샅샅이 보자는 생각에
각 생활권별로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 1~2개를 보고,
나머지 단지는 현장에서의 질문과
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여부를
정하려고 했는데
매물을 보지 못하더라도
투자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 시세지도나 그루핑에서 나아가
전수단지 리스트업을
다 해두고 소팅을 하면서
가격 저평가를 가늠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물임장 예약도
부동산마다 천차만별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절대로 실거주자로는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내 여러 부동산에
전화하다 보면
보여주시는 사장님이 계시고,
못봤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는
도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친절하셨던 사장님은
표시해두고, 실제 투자를 진행할 때
다시금 연락드려서 제게 맞는 물건을
찾아달라고 이야기 하려 합니다 :)
매물임장 방법에서 배운 것은
누수와 결로 확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호기 매수할 때 구축 사이드라서
결로가 있었는데, 어설픈 확장을 하면
필연적으로 결로가 발생합니다.
앞뒤베란다와, 천정벽지등을 잘 살피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물건을 뽑아야겠습니다.
BM
1. 구로구 모든 단지
엑셀 리스트업하기
2. 누수와 결로에 대한
나눔글 찾아보기
마지막 부분에서
멘토님께서 명확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임장보고서 20개 이상이라면
지역 간 비교평가가
초점이 되어야 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이 부분을 소홀히 했던 저는
앞마당별 사이클을 정리하고
수도권/지방 할 것 없이
시세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지역 내, 지역 간 비교평가를 통해
전국구 투자자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말미에 추천주신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인생 나의 꿈’
‘멘탈의 연금술’, ‘몰입’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가르쳐 주신 자음과 모음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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