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슈리100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나면 항상 투자에 대해 많이 배우지만 동시에 감동도 같이 받아가는 것 같아요. 특히 자모님께서 스스로 만든 벽들을 깨야한다고 말씀주셨는데, 그래서 저도 오늘 제 마음 속의 벽 하나를 깨보려고 합니다.

어제 조장님과 함께 매임을 하면서 조장님께서 제 목표에 대해 물어봐주셨어요. “슈리님의 목표는 무엇이죠?”

물어봐주셨을때 굉장히 기뻤는데, 대답을 잘 못했습니다 ㅎㅎ 제가 깨야하는 벽은 다름아닌 누군가에게 제 꿈과 목표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거였습니다.

사실 저에게도 인생 전체를 걸고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타인이 듣기에 허무맹랑하게 생각하면 어떡할까, 꿈만 너무 크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겸손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그동안 저와 가까운 가족을 제외하곤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꿈을 꾸는 것도 겸손해야한다면(그 누구도 제게 그렇게 말하진 않았습니다^^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한거죠) 그게 정말 꿈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꿈이 아니라 그저 현실과 적당히 타협한 대안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가문을 만들고 싶습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확고한 경제적 기반을 토대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대를 이으면서 이 자산을 더 불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제 목표 금액을 100억으로 잡았고, 이 금액은 동시에 제 가슴을 뛰게 하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힘들때나, 힘이 날때나 가슴을 뛰게 합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이 슈퍼리치100억 = 슈리100이에요 ㅎㅎ

큰 꿈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인생 전체를 걸고 도전하려고 합니다. 느리더라도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나가는 것임을, 포기하지 않은 것은 어떻게든 이루게 된다는 것을 30년을 사니 알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한 희생도, 대가도 기꺼이 치르고자 저와 비슷한 꿈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월부에 왔고 함께 이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저의 첫 실준반 여정을 함께해주신 우리 조장님과 꽃길조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치고 힘들어도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꿈과 목표 다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