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오프닝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TwoThing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고

지방에서 상급지로 갈아탄후

2년 비과세 시점이 다가와서

다시 한 번 수도권으로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투기를 신청!

오래간만에 강의를 듣는 거라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특히 임보 ㅜㅜ 한번도 써 본 적이 없어)

1. 오프닝 강의를 보며 느낀점

1) 단지의 약점

 단지가 가지고 있는 약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지방에서는 나 홀로 단지는 가치가 없는 단지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서울 수도권에서는 나 홀로 단지라도(약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가치가 있다는 것에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세 조사 할 때 서울 3급지 나홀로 단지를 보고 “이 아파트 빌라 촌에 혼자 덩그라니 있네?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야 겠다”라고 생각한 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2) 갈아타기

갈아타기 할 때 ‘한개라도 손해 보지 않아야지!’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니 나의 포토폴리오가 개선이 된다면 충분의 의미있는 행동이 되겠더라구요. 목표매도가, 목표매수가를 적절히 하여 타이밍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2. 서투기에서 해보고 싶은 것

경남 창원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멀어~ 난 회사도 다니고 직장 생활하는데 주말에만 시간이 있어. 그래서 임장을 가기 힘들어’라고 핑계만 대고 있는 자신을 한 번 뛰어 넘고 싶습니다.

배우자와 놀러 간다는 생각으로 꼭 서울 매물임장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원들과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서로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