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사랑하는 ( )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하는
몽쉘입니다.
방금 전 실전준비반의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근로자의 날이라서인지
다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하신 분들과
임장지에 관해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어느 때보다
알차고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이번 달 아픈 분들이 많아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도
함께 나눴는데
어느 정도 달리면
몸이 아프구나를 알고
관리할 줄 아는 것 또한
투자자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이 챙겨 드렸어야 하는
그런 마음도 있었는데
끝까지 텐션 안 떨어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주시는
조원분들의 말 덕분에
되려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제팀장으로서 채찍질도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며
모두가 완수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신 벤베넷님,
매일 아침의 원씽을 챙겨주시고
엄마처럼 따뜻한 말투와
언제든 찾아주시는 양질의 자료들로
조톡방에 활기를 주신 꿈그린다님,
마지막까지 매임과 전임에 열을 올리며
함께 정보 공유해주시고
첫 임보 쓰시는 축적님 잘 챙겨주시는 행복운님,
월부 선배님으로서의
차분한 마인드와 통찰력으로
임장을 이끌어주시고
조원분들께 인사이트도 챙겨주시는 시그니쳐님,
닉네임 그대로 돌아오셔서
열심히 활동해주시고
매도까지 해야 하느라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돌아온 금메달님,
비슷한 연령대 느낌이 나서 더 반가우면서
여러 방면으로 열정 넘치시는
본받을 점이 많았던 40살10억마련님,
유일하게 첫 실준반이시라
임보 한 장 한 장 쓰는 게 힘드셨을텐데
마지막까지 어쨋든 해내신
한 달간 가장 많이 성장하신 축적하는 삶님
조원분들이 계셨기에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4월 한 달
잘 버텨내고 마지막 점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 끝날 때 약속했던
데드라인 전에 좋은 소식 전하기를
꼭! 약속하면서
월부 안에서 열심히 성장해나가요!
화이팅입니다!!
실준반 67기 69조는
해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한다. 해난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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