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부자의 언어, 도서후기 (2독)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릿 (이한이 옮김) / 윌북
  3. 읽은 날짜: 2024. 08.10~08.16 / 2025.04.16~04.18
  4. 요약 : 부자의 생활과 생각, 가치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어떻게 자식들에게 전달해야하는지 고민하게 해주는 책.
  5. 키워드 : #부자의언어 #존소포릭 #성공 #습관 #행동 #가치관
  6.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에서 “본” 것

 

[1부 1~3장. 정원 일 배우기]

#효과 활동 #효과 시간 #존엄성 #경제적 안정 #초과 수입 #정신 수양 #도전 #위기 #꾸물거림 #부의 계절 #개인적 성장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해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하는지 알고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효과 활동(Impact Activity)는 목적을 달성하건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이고 목표를 종이에 쓰고 명상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행위들이다. 효과 시간(Impact Hour)은 목표한 일을 달성하기 위한 시간투입을 이야기한다.

→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지난 10개월간 열심히 투자 공부를 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괜히 조급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한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 효과 활동을 위해서는 단순한 작은 행동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야 한다. 

→ 우리가 독강임투인을 하면서 이를 제대로 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본질을 알고 꼭 필요한 행동으로 집약해서 할 필요가 있다. 이번 달은 월부닷컴 접속과 단체카톡방 활동을 줄이려고 애썼다. 

 

노동은 내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기도 하면서 내 존엄성(Dignity of Work)을 지켜주는 하나의 친구이기도 하다. 안정은 위험이나 위협에서 자유로운 상태를 이야기하는데 내면적인 안정을 찾는다면 경제적 안정(Financial Secuirty)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 않다면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도 약해지게 만들고 결국 우리는 초과 수입(Financial Excess)를 찾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 우리는 편안한 삶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유전적으로! 그래서 우리가 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상기하고 반복해야하는 것이다.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자투리 시간, 낭비하는 시간들만 잘 활용해도 꾸준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퇴근 시간)

 

정신수양(Mental Prectices)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이 행위는 태도를 유지하고 투지를 만들어낸다. 인간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존재이고 마음에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

→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내가 지식을 쌓고 행동으로 옮겨 하나씩 실천해나간다면 분명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 중 ‘행운은 모두 내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내 손으로 해낸 일들이 없었다면, 부를 이구기는 커영 가뭄으로 말라 죽었을 것이다.’는 말이 와닿았다. 

 

삶에서 도전(Challenges)와 위기(Crisis)는 항상 생기기 마련이고 우리는 이를 통제할 수 없다. 결국 이를 받아들이고 이러한 도전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쉽게 순응하고 꾸물거림(Procrastination)은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꼭 극복해가야 할 요소이다.

→ 언젠가. 라는 말은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해 피하게 해주는 단어이다.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게으르게 한다.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자. 미루지 말고 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수정해서 도전하자. 언젠가 해야지라는 마음은 계속 나를 꾸물거리게 한다. 

 

부의 과정(Wealth Seasons)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부는 봄, 여름, 가을동안 성장하고 가을에 수확한 것으로 겨울을 보내는 것이다. 0~30세(봄)까지는 경제정 안정기로 시간을 돈과 맞바꿔 가면서 정원의 일을 배우는 것이다. 30~60세(여름)는 경제적 축적기로 돈을 모으는 과정으로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모으냐가 중요한 시기이다. 60~90세(가을, 겨울)은 수확을 하고 은퇴를 하는 시기이다. 가을과 겨울의 생활방식은 그동안 모은 부의 양에 맞춰지게 된다. 준비되지 않았다면 겨울에도 일하게 되는 것이다.

→ 30세에서 60세까지 모으지 못했다면 계손 돈을 벌어야 한다. 요즘 매임을 가보면 분명 지극한 나이이고 은퇴하셔야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오신 집주인분들을 만나뵙게 된다. 그 중에는 공부를 많이 한(집에 책이 많고 자제분들이 학력이 좋은) 분도 계시고 1차 노동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다. 한번의 인사로 모든 걸 파악할 순 없어지만 부평을 임장하면서 이분들은 계속해서 노동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아니라면 죄송해요).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하는 1차 목표는 적당한 나이에 은퇴를 하고 돈이 돈을 벌게 하기 위함임을 잊지 말자. 

 

인간은 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쪽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내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커나가다보면 개인적 성장(Personal Growth)를 이뤄내는 것이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져간다.

 

 

 

[2부 4장. 부의 정원 가꾸기]

#목적 #저항 #생산성 #정점상태 #신뢰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용기 #강단 #내적가치 #내부자집단 #금전적목표 #결정 #신성한노력# 커다란 이유 #온전한 정신 #본질주의 #학습곡선 #극기 #자기수련 #10가지 부의 씨앗

 

우리가 일을 하는 것 이외에 어떤 목적(Purpose)와 목표가 필요하다. 불편하지만 우리는 계속 움직이게 만들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5년을 기점으로 삶의 개혁(Five-Year Crusades)으로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물론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고 저항(Resistance)이 있기 마련이다. 그럴때는 행동을 시작하는 것만으로 일을 계속 해내갈 수 있다. 이 시간들이 하나하나 쌓여 큰 생산물을 만들어내는데 좋은 생산성(Productivity)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난 날에 뿌린 수많은 씨앗들이 중요하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는 상태로 있으려 하고 쉬고 있는 육신은 수많은 핑계를 생각해낸다. 우리가 몸이 편하다면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아야 하고 배워야하고, 스스로 발전해야한다. 살면서 많은 저항과 유혹을 맞이하겠지만 우리는 목적을 생각하고 하는 루틴과 일을 꾸준히 해내가야한다. 매일 확언하고 목적과 목표를 생각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일기를 쓰는 이 루틴을 꼭 가져가자. 

 

최상의 상태에서 우리가 행동하기 위해서는 정점 상태(Peak State)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의 근본은 매일 운동을 해서 충분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에너지가 충분하면 고된 일들이 쉬워지고 지친 상태에선 본인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성공의 첫 번째는 자기 신뢰(Self-Trust)인데 여기에는 시간과 비전, 노동, 결심이 필요하다. 삶은 우리가 바라는 데로 이뤄지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 지에 따라 결정된다.

→ 육체라는 무기를 날카롭게 다듬어야 한다. 몸과 마음이 튼튼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피곤해진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관리하자. 몸이 지치거나 아프게되면 그 어떤 것도 행할 수 없다.

 

우리가 정원을 가꾸면서 본인의 성향(Inclinations), 재주(Knacks), 야망(Ambition), 내면의 목소리(Inner Voice), 용기(Courage), 강단(Fortitude) 등을 스스로 파악해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삶에는 의미가 필요하고 내적가치(Inner Values)는 우리 인생에 절대적으로 지녀야 하는 것이다. 살면서 뭘 해야할지 질문하는 게 아니라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언인지’를 살펴봐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다.

→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두려워한다. 반대로 행동하지 않은 대가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해보고 문제가 생기거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걸 고쳐나가거나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오로지 무슨 행동을 했을 때 어떤 일을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 우리는 생각만 하는 일반인의 기준은 벗어날 수 있다.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부자 집단(Inner Circle)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데 부를 얻기 위해서는 내부자 집단을 바꿔야하고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그러니 금전적 목표(Money Goals)를 세우고 결정(Decision)을 해 신성한 노력(Sacred Efforts)을 해야한다.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부는 운의 소관이 되고, 뚜렷한 목표는 시야를 선명하고 만들어 노력을 모두 쏟아붓는다면 분명한 응답이 온다. 우린 계속해서 커다란 이유(Big-Why)를 생각해야 하고 이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주는 동기가 된다.

→ 최고의 사람들은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쓴다. 시간을 양적, 질적으로 다 쓰는사람들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모두가 시간을 최대한으로 쓰고있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더 질적인 성장을 만들어내야한다. 정말 몰입했는지? 완전 몰입한다면 정말 피대신 생각이 흐르게 되고, 그 시기에는 임장지의 가치와 가격만 생각하게 된다. 

 

삶에 문제가 있다면 온전한 정신(Straight Edge)로 문제를 직면해야 한다. 발로 걸으면서 생각 산책(Think Walk)을 하고 생각이 흐르면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한 가지를 대상으로 시각을 좁히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본질주의(Essentialism)이자 원씽이다.

학습 곡선(Learning Curves)은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배움을 통해 익히는 것이고 본인의 능력이 확장될 수록 우리의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정신적인 전투는 매일같이 새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기(Self-Mastery)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인데, 그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목표를 수행하는 것이다.

→ 상황이 좋을 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쉽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지거나 육체적으로 힘들어지면 정신이 흐려지고 믿음이나 뱡향성을 잃기 쉽다. 결국 운을 거머쥐는 사람은 끝까지 극기한 사람이다.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매일 목표를 수행하고 상상하는 것이다. 

행복한 삶으로 가는 건 자기 수련(Self-Discipline)에서 나온다. 모든 성장에는 저항이 요구되고 고난을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다. 고통과 실패를 받아들이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 누구에게나 많은 걱정이 존재하지만 스스로를 관리하는 사람만이 외적인 고통에 쓰러지지 않고 슬기롭게 해쳐나간다.

 

[2부 5장. 10가지 부의 씨앗 ]

  1. 부를 생각하라 : 부자의 조건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대부분 행동에서 실패한다. 정확히는 자신의 목표를 알고 공부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1. 목표를 생각하고 유지하는 건 정말 어렵다. 왜 우리가 부를 원하는지 계속해서 인지해야 이 길을 이탈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물질적인 것을 가지기 위함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 독립,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원하기 때문임을, 그 이전에 노후준비를 하기 위함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2. 검약 : 작은 지출을 조심하고 부를 과시하지 않는다. 돈을 적게 지출하고 필요한 소비만 하는 게 검약이다.
    1. 미국 백만장자는 3%로 이들은 쉰이 넘어서야 부를 달성한다. 그만큼 긴 호흡으로 복리의 힘을 믿고 오랫동안 투자한 사람들인 것이다. 스스로의 필요와 욕망을 알고, 욕망을 덜어낼 줄 알아야한다.
    2. 돈을 쓰는 게 자극적이고 재미있겠지만, 진짜 자유를 줄 수 있는 것은 검소하게 생활하는 태도이고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습관이다.
  3. 수익성 : 먼저 아끼고 남는 걸 사용하라. 쓸 돈이 적으면 우린 필요한 것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1. 나도 여전히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있지 않는다. 통장을 쪼개고 차곡차곡 돈을 모아나갈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꼭 실행해야겠다. 
  4. 빚에서 빠져나오라 : 빚이란 자유시장 경제에서 노예의 주인이다.
    1. 경기 침체에서 가장 크게 다치는 건 빚을 진 사람들이다. 나 또한 그랬고 지금도 빚의 노예로 자유롭지 못하다. 이전에는 빚을 하나의 능력으로 보았고 영원히 동반해야할 친구로 보았다. 하지만 이제는 빚의 한계를 이해했고, 반대로 빚을 레버리지로 사용하는 방법을 이해했다.
    2. 자산의 규모를 불리고 투자하고 적정 시기가 되면 빚을 청산하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5. 절실하게 모으라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서 소유주이자 투자자로 전환해야 한다. 돈을 모아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저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위대함의 시작이다.
  6. 점수를 기록하라 : 성과와 성공을 판단하는 수치를 기록한다. 하루하루의 진척 상황을 보여주기에 부의 방향을 알 수 있다.
    1. 점수는 객관적인 척도이다. 방향성을 잊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일하고 저축하고 계속 투자하는 과정을 반복해야한다. 그리고 이게 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2. 좋은 투자란 지루하다. 이 지루한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7. 인플레이션을 이겨라 :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낸다.
  8. 위험을 최소화하라 : 투자에서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부분을 공부해야 한다. 느리고 꾸준히 투자하라.
    1.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은 느리고 꾸준히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사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것이 실제 투자라고 한다.
    2. 위험은 전문지식으로 완화될 수 있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서는 잘 훈련된 매입 기준에 달려있다.
  9. 증식시켜라 : 부는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속에 있다. 조바심을 내지 말고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
  10. 불로소득 : 불로소득은 자유로 가는 지름길이다.
    1. 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안전과 개인의 자유다.
    2. 직업은 우리의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거지만 투자는 돈과 돈을 맞바꾸는 작업이다.
    3. 불로소득이 발생한다는 건 더 충만한 삶을 사는 선택지들을 갖게 해준다. 

 

[2부 6장. 15가지 부의 덕목]

#단순함 #무심함 #자기수련 #온전한시간 #영성 #효율성 #끈기 #인내 #희생 #극기 #용기 #전념 #정확한판단 #기여 #만족감

  1. 단순함 : 명상과 마음 챔김을 통해 내 앞의 일들에 집중하자.
  2. 무심함 : 물질적인 소유에 무심하자.
  3. 자기 수련 :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행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자.
  4. 온전한 시간 : 사용 가능한 시간을 목적을 가지고 온전히 사용하자.
  5. 영성 : 목표에 대한 절재적인 믿음
  6. 효율성 : 단순히 바쁘게 사는게 아닌 질적, 양적으로 시간을 잘 써야 한다.
  7. 끈기 : 지루한 일들과 역경을 이겨내는 건 끈기이다.
  8. 인내 : 좋은 것들에는 시간이 걸린다.
  9. 희생 :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돈’과 ‘시간’, ‘지금’과 ‘가장’ 중 선택을 해야한다.
  10. 극기 : 생각을 다스리고 믿음을 세우는 일. 정신을 통제하는 극기가 필요하다.
  11. 용기 : 부를 추구하는 일은 두려움과 용기 사이의 끊임없는 싸움이다.
  12. 전념 : 내 가치관,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에 적합한 일에 전념하라.
  13. 정확한 판단 : 객관적, 이성적 사고, 직관과 예감, 감정의 안내를 통해 정확한 판단을 하라.
  14. 기여 : 돈은 내 기여의 가치와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15. 만족감 : 부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은 큰 만족감을 주었다.

 

 

 

💡책에서 “깨”달은 것

 

1️⃣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재배한다.

✅ 농사를 해본 적은 없지만 농사는 본질적으로 1년 주기를 기반으로 한다. 그 과정에는 밭을 일구고 정리하고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고 기다리는 과정이 포함된다. 그 하루하루는 성과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과는 다른 점 같다. 작가도 척주 교정사의 일과 부동산 일을 비교하면서 가시적인 결과의 유무에 따른 성과를 이야기했다.

→ 최근 읽은 모기시에서도 농부의 마음, 파종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씨를 뿌리는 이 과정에서 결과물을 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지루하고 힘든 시간들의 연속이다. 처음 이 책을 읽고 이제 9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이 과정이 쉽지 않았다. 앞으로의 10년, 20년 투자 생활에서 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작은 성과들에 보람을 느끼고 마지막 수확의 시기까지 흔들리지 않게 독강임투해야겠다. 

 

✅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으로 씨앗을 뿌릴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나는 공부하고 조사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실행으로 빠르게 옮기고 결과를 만들고 복기를 한다. 문제는 이것이 어떠한 다음 스텝(새로운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실증을 내고 다른 걸 찾기도 한다. 내가 농사꾼의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무언가를 할 때는 큰 목표점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행동에 옮겨 꾸준히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제 와이프와 자금을 점검하면서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 분명 우리는 부를 성취해가는 과정에 있고 생각한 것도보다도 빠르게 자산을 증식시키고 있지만 생활이 결코 나아지지 않고 어렵기 때문이다. 당장의 편함과 이익을 위해서 어떠한 행동을 할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인 우리가 목표로 하는 점을 위해서는 지금을 버티고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다짐하였지만 역시 마음이 편하진 않다. 이 과정에서 왜 많은 사람들이 현실로 복귀하고 무너지는지도 이해했고 농사꾼의 마음으로 꾸준히 뭔가를 하는게 어렵다고 느꼈다. 하지만 최소한의 노후준비까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하고 2036년 첫번째 목표까지는 달려가는걸로 다시 마음먹고 열심히 해본다!

 

 

 

2️⃣ 멘토와 같은 책

✅ 이 책의 특이점은 그래서 한마디로 이 책의 결론이 뭐냐하면 딱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부자인 친숙한 동네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은 기분이다. 그래서 책의 챕터들은 무수히 많고 키워드들도 많다. 책을 읽다보니 오히려 전체적인 그림이 잘 안떠오르기도 했는데, 400 페이지나 되는 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내가 생각하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일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책에 대한 소감이 뚜렷한 뭔가 하나를 얻었다기 보다는 오히려 ‘좋은 가치관과 철학을 가진 부자를 멘토로 옆에 둔다는 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이 책은 좋은 정원을 가꾸기 위한 정원사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농사로 예를 든다면 밭을 일구는 것 부터 시작해서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고 수확하는 것 까지, 수많은 정보들이 이 책에 숨어있다. 지금 당장 와닿지 않는 건 내가 아직 정원을 가꿔보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투자를 시작하고 정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마음이 예전같지 않을 때, 언제든 편하게 꺼내볼 수 있고 매번 내 마음에 와닿는 챕터와 키워드가 다를 것 같다.

→ 사실 작년에 읽었을 때, 그냥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 온갖 좋은 이야기들을 다 모아놓은 백과사전같은 책.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그 백과사전을 흡수할만큼 지식이나 자세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 8월 열중을 시작으로 월부생활을 하면서 그래도 80권에 가까운 책을 읽고, 강의를 계속 듣고 운이 좋게도 멘토, 튜터님들을 계속 만나왔다. 부자들의 삶의 자세와 태도를 배우면서 내가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갔고 이제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걸 이해했다. 더 공감을 하면서 책을 읽었고 곁에 두고 자주 읽어주는 책이 될 것 같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명상

✅ 부자들은 공통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이 습관을 가진다고 부자가 되는 것 아니지만, 부자가 되는 기본 조건임에는 틀림없다. 부자들은 꾸준한 운동을 한다. 그리고 명상을 하거나 내면의 소리에 집중을 한다. 그렇게 남들의 기준이 아닌 본인의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게 포인트인 것 같다.

✅ 공통적인 습관 중 내가 하지 않고 있는 것들을 적용해 볼 예정인데 바로 명상이다. 일단 2가지를 테스트해 볼 생각인데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잠들기 전! 하나는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고, 다른 하나는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다.

→ 최근에 루틴을 지키는데 자꾸 눕는 습관이 생겼다. 아무래도 몸이 편할 걸 찾게되는 것 같다. 부자들과 나는 어떻게 다를까? 그들도 인간이기에 이런 유혹과 안좋은 행동들을 경험했을 텐데, 유추해보건데 그들은 환경을 바꿨을 것 같다. 눕지 않을 환경을 만들고 패턴을 바꾸고 행동으로 옮겼을 것 같다. 졸린다면 그냥 졸되 눕지 말고, 눕고 싶다면 밖으로 나가는 등의 행동으로 이를 극복해야겠다. 

→ 꾸준히 운동을 한건 작년 12월 열기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의 조언에 따라 푸쉬업 100번, 스쿼트 100번을 하는 걸 하고 있다. 명상은 위에 글 처럼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지만 매번 실패했다. 잠이 들거나 미루거나 안하거나. 대신 확언을 아침 저녁으로 하면서 비슷한 효과를 가져갔다고 생각하고 있고, 3월에 실전반을 하면서 튜터님이 공유해주신 2분짜리 명상/확언 영상으로 간소화 버전으로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50번 목표쓰기가 끝나는 5월 중순부터는 10분 명상을 실행할 예정이다. 미루지 말자!

 

 

 

2️⃣ 기록을 한다

✅ 부자의 언어는 물론 아버지가 아들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만든 책이다. 그래서 엄청 질서정연하게 정리되어 있지는 않지만 편하게 읽기는 좋았다. 아들이 아닌 제 3자인 내가 읽어도 편안하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좋은 책을 만들어준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 나도 나의 기록들을 남기려고 한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들, 공부한 것들, 내가 나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고자 하는 것들을 잘 정리해두면 이렇게 멋진 책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은 부린이로 헷갈리고 어려운 것도 많고 모범답안과는 많이 다를지 몰라도 최대한 많이 기록하고 솔직하게 남겨두려고 한다. 나도 나중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 소소하게 나의 경험과 철학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월부닷컴과 내 블로그에 생각의 흐름, 변화, 깨달음 점 등을 잘 정리해둬야겠다.

→ 월부닷컴에서 히스토리들 검색이 잘 안되는 걸 깨닫고 아카이빙을 시작했다. 가끔씩 필요한 자료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때 내가 가졌던 생각들을 보면서 부끄럽기도, 감탄을 하기도 한다.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후기를 최대한 남기려고 노력한다. 3-4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때그때 느꼈던 감정들과 생각들을 정리해서 내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 6월부터 월부를 쉬면서 어떤 기록들을 어떻게 남겨갈지도 고민해봤다. 루틴과 목실감을 가져갈 수 있다면 라이트하게 가져가면서 복기하고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3️⃣ 하기 싫지만 해야할 일을 하자

✅ 성격이 호불호가 강하지 않고 시키는 것을 잘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하기 싫은 일들이 있기 마련이다. 책에서는 하루 중 가장 원치 않는 일을 먼저하도록 내 자신을 수련했다고 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대화 속에서도 제일 하기 싫은 일을 제일 많이 하라는 배움이 있었다. 내가 가장 자신없고 가장 어려운 일을 가장 많이 한다면 분명 배우는 것이 있고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당장 내일부터 해야할 일 중 가장 하기 싫은 일부터 처리해보려고 한다.

→ 작년 내 첫 조장이었던 로로님이 ‘가장 하기 싫은 전임을 가장 많이 해보라’는 조언에 따라 9월부터는 전임과 매임에 집중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12월에는 열기반에 사십살앤님이 전임 100번 목표를 조언해줌에 따라 2월과 3월에 전임 100번 목표를 달성해보았다. 전임에 대한 벽이 사라졌고 이제는 매달 중순쯤까지 전화를 하지 않으면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든다. 

→ 우리가 투자를 계속해나가기 위해서는 그냥 이유와 논리를 생각하지 않고 해야하는 것들이 있다. 지역을 이해하고, 분위기를 파악하고, 생활권을 분류하고 위계를 매기고 단지들을 살펴보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와 요소를 찾아내고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는 것. 이 모든 과정에 내가 편하고 하기 좋아하는 것들이 있고 하기 싫고 불편한 것들이 있다. 나는 오히려 매임이 내 성향에 잘 맞았고 그걸 예약하기 까지의 불편한 대화들(투자자를 경계하는)이 어려웠다. 

→ 투자공부를 하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인 임장과 임보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지만, 책에서 하루 중 가장 원치 않은 일(?)을 먼저하도록 배웠기에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 확언, 운동, 독서 등을 했다. 이 2시간에 가까운 시간들을 눈에 보이는 강의 수강률, 임보의 페이지, 임장의 횟수 등처럼 수치적으로 드러나거나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기에 늘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것들을 꾸준히 루틴으로 챙겨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 유대인은 남자아이는 13살, 여자아이는 12살 때 성인식을 치른다. 특이한 점은 성인식 때 아이들이 받는 선물이다. 성인식을 치르는 아이는 세 가지 선물을 받는데, 성경책, 시계, 그리고 현금이다. … 어릴 때부터 돈의 중요성을 알고 자신의 삶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운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다.

 

(p.20)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p.52)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편안한 삶은 우리를 어디로도 데려가주지 않는다.

 

(p.57)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p.63) 행운은 모두 내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내 손으로 해낸 일들이 없었다면, 부를 일구기는커녕 가뭄으로 말라 죽었을 것이다.

 

(p.70)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p.81) 우리는 영리하게도 언젠가 그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언젠가’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p.94)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바라지. 문제없는 인생을 선택하는 거야. 게을러서일 수도 잇고,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워서 그럴 수도 있지. 자기 내면의 지혜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인생을 시작한 곳에서 마감하게 돼. 너무 많이들 자신의 작은 정원을 유지하는 데 급급하지.

 

(p.110) 아저씨가 지금 알고 계신 걸 전에 알았더라면, 제 나이에 저와 같은 처지였다면, 삶에서 어떤 생각을 가장 많이 했을 것 같으세요?

 

(p.113) 사람들 대부분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p.116)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123) 하기 쉬운 건, 하지 않기도 쉽단다.

 

(p.171)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p.183)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은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p.185) 나도 널 의심하지 않는단다. 하지만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 재미있지 않니?

 

(p.192) 시간이 인생을 이루는 낱낱의 요소라면, 삶은 우리의 시간표로 결정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부와 결핍, 둘 다 지난 시간이라는 씨앗에서 자라난다.

 

(p.214)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그저 앉아서 관찰하기만 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산만한지 알게 될 것이다.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쓴다면,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은 진정될 것이고, 미묘한 것들을 더욱 잘 듣게 되는 자리가 생겨난다. 그 순간 직관이 열리고, 사물을 더욱 명확하게 보게 되고,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할 수 있게 된다. 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것만으로, 순간이 어마어마하게 확장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것이다.”

 

(p.243) 행동을 가로막는 건 자네 정신이 나약해서가 아니야.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데 대한 불안 때문이지. 낯선 영역이 지닌느 불확실함 말이야. 

 

(p.300) 실패의 99%는 변명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난다. 

 

(p.330) 우리는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우리를 만든다. 내 경제적 성공을 이끈 가장 큰 힘을 꼽으라면 ‘습관’이라고 말하겠다.

 

(p.363) 부동산 투자에서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부분을 많이 공부해야 해.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부동산 투자자들은 현금 흐름, 수익성, 예상 보수 비용, 지출 비율, 부동산 평가 방법에 익숙해져야만 한단다. 위험은 전문 지식으로 완화될 수 있어.

 

(p.370) 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안전과 개인의 자유란다. 직업으로 벌 수 있는 돈보다 투자에서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때, 극히 적은 사람들만이 맛보는 자유의 과실을 맛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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