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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
여태 나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열심히는 했지만 그만큼 성과가 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난 할 수 있어! 긍정적인 사고대신 내가 이걸 과연 할 수 있을까? 의심부터 해서 더이상 발전이 없었던 것이었다.
이 책을 읽고 끊임없이 나의 10년 후 모습을 시각화, 상상하면 생각하는대로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켈리최 작가처럼 아침마다 그리고 기억날때마다 내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있다.
그리고 눈을 감고 부정적인 이미지, 과거 모습들을 블랙홀에 던져버리라는 문장도 나와서 그대로 따라해봤는데 묘한 감정이었다. 정말 과거의 기억들은 없어지고 성공한 나의 모습만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부를 창조하는 7가지 생각의 뿌리 - 핵심가치, 결단력, 선언, 믿음, 신념, 확신, 질문
이 7가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써보는 기회였다. 나의 핵심가치(성취, 만족감, 자존감, 명성, 부), 결단력(행동력)을 파악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해보겠다. 아직 부모님과 조원들 앞에서만 선언을 했지만 나와 같은 투자활동을 하는 사람들 앞에서도 선언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부족한 믿음과 신념...나 자신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서 나라고 왜 못하겠어? 나는 할 수 있다! 믿음과 신념을 갖고 살겠다.
그리고 이 믿음과 신념이 완전해질 때 비로소 확신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면 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고 위기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에 위기가 오더라도 실망 금지. 대처방안 질문해보기O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원래 생각했던 부의 정의가 틀렸다는 걸 알게되었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켈리최가 말하는 부자는 돈,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되어야 그게 부자라고 한다. 나도 큰 깨달음을 얻고 이제 수입과 지출 부문에서 기부라는 항목을 추가해서 보육원에 매달 기부를 할 계획이다.
나는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의 힘을 기르게 도와주고, 10년 후에 목표로 한 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좋은 기회를 준 책이라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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