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은 필기 한 내용을 보며 간단히 추려 파일 작업 정리 완료!

 

너나위님이 2007년 취업을 했다.

그 때 난… 결혼했다.

어느 날, 경제 잡지에서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화폐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비트 코인 1개당 1000원 정도 였을 시절이었다.

 

기사는 LA공항에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던 거 같았다.

궁금해서 조금 더 알아보았더니 알 수 없는 설명이 더 많았고,,, 진짜 순수 호기심만 가지고 신랑한테 백만원 정도치만 한번 사볼까?? 제안했었다. 

(결국은 뭐… 금융지식에 대한 문맹이었기 때문에 말만 조금 주고 받다가 잊어버렸음.)

어쩌면 내 인생에 있어 다시는 찾아 오지 못할 기회였을지도.

아깝다면 아깝기도 하고… 

그러나 더 아까웠던 건 그 이후로도 제대로 금융에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강의 마지막에 너나위님이 “배우면 나도 할 수 있다” 라고 인식을 가지라고 하셨다.

 

앞으로의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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