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프닝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는 구절을 제목으로 정해보세요!
뒤늦게 오프닝 강의 후기를 올려봅니다.
어렵게 이번 재.테.기 강의를 결정하고 강의 시작 전 라이브 강의를 듣고 결제 완료!
내가 과연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많은 분들이 기적과도 같은 상황을 만들어냈다며 알린
월부의 사연들처럼 내 삶을 변화시켜 지금의 현실을 극복해낼 수 있을까?
솔직히 결제는 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나를 믿지 못하고 또 좌절의 늪에 빠져서 자책에 자책을 거듭하며 포기해버릴것만 같았다.
그러나…
내가 재.테.기를 선택한 이유는 한가지였다!
내 삶을 바꾸겠다는 크나큰 목표도 엄청난 부를 쌓겠다는 다소 높은 목표도 아니었다.
그저 내 삶을 버텨내는 동기부여가 필요했을 뿐이었다.
삶의 돌파구가 될 자그마한 빛 한줄기… 난 단지 그게 필요했을 뿐이었다.
그래서 그 방법으로 이 나이때까지 제대로 해보지 못한 내 삶의 한 부분을 내가 예상하고
계획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배워보자로 정했던 것이다.
다른 생각 말고 그저 그것만 따라하다보면 삶에 대한 의욕이 조금씩이나마 생겨나겠지하며
재.테.기를 선택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내가 막연히 알고만 있었고 오랜 시간동안 시도하지
않은 것들을 실행해나간다면 조금은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신으로 바뀌게
된 것이 라이브방송이었고… 오프닝 강의 때 그 다음 본 강의가 기대가 되었다…
내 현실은 종잣돈과 자산이 전무하기에 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하는 반반의 감정으로
다음 본 강의의 내용이 궁금해져가게 했다.
그 이유는…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을 것 같은 내용에 대한 너나위님의 의견.
빚 상환과 저축 중 무엇을 먼저 하느냐… 대답은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
맞는 얘기이다! 많은 사람과 여러 상황이 있기에 한가지로 맞다 그르다를 답할 수 없다.
그럼에도 내 수입의 흐름은 정확히 파악하고 내가 주도적으로 관리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현실을 직시하도록 해주는 내용(직접 여쭤보고 싶었다. 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 나가야
조금은 더 도움이 될까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통장 쪼개기와 체크카드 사용(신용카드 절단)
이미 10여년전에 그렇게 해보려 여러 통장을 만들어두었지만 실행하지 않아 잠자는 통장
이 여러개에다가 신용카드는 이미 10년 전에 절단 내었다가 최근 어려워진 상황으로 해지 하지 못하고 1개는 사용 중…(다시 사용한 걸 많이 후회했다.)
그렇게 해오지 못한 지난 상황을 자책하며 후회하기 보다는…
문제보다 목표를 보며 한달을 해보라는 말이 다시금 용기를 나게 해주었다.
해보자! 내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보면서 무작정 해보자…
근데… 내 현실에 맞는 세팅이 가능할까???
To Be Continue…. (이렇게 해야 후기를 이어서 쓸 것 같아서… ^^;a)
※ 추가하고 싶은 말…
튜터 샤샤님… 이 글을 통해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열반(비록 수강신청은 안했지만…) 때 전화 상담 진행해주신 분…
이 글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 여기에 남겨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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