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취미처럼 투자하자! [실전준비반 67기 우리 함께 2 기세로 6월 안에 등기칠 물건 완성하조 투자써퍼]

아직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 할 매물임장!

 지금까지 월부 생활을 하면서, 가장 높은 벽으로 생각되었던 것이 매물임장이었다.

 서울투자를 위해 지방에서 주말마다 서울을 오르내리며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은 조금씩 자신감을 붙여가며

 열심히, 비교적 잘 해내고 있었지만 매물임장에 대한 벽은 깨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얼마전 부터 전임과 매임을 시작하고, 그렇게 시작해 벽을 허물고 하고 나니 얼마나 중요한 것을 하지 않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내가 투자할 아파트를 겉만 보고 투자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투자할 것도 아닌데 부동산에 연락해 약속잡고 집을 봐야하나~ 라는 나약한 생각은, 

 부동산에 직접 가서 궁금했던 것들도 물어보고, 내가 투자를 생각하는 단지와 그 내부까지 들여다 보고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를 비교할 수 있게되는,, 그런것을 하기 위한 이 매물임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몸소 체험하고, 이번 강의를 통해 매임의 방법과 이유 등을 다시한번 보게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 물건을 찾아낸다!

 투자할 물건을 골라내는 것 또한 높은 벽 중 하나다.

 앞마당을 만들어 나갈 때 마다, 이게 더 좋은것 같고, 또 다음에는 저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같은 지역 내에서 가치를 비교해 내 상황에 더 맞는것을 골라내고,

 더 나아가 내가 갖고 있는 앞마당들의 물건들과 비교해 그 중에 가장 좋은 것을 골라내는것.

 골라낸 물건이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 까지.. 

 이것을 하기 위해 일단 앞마당을 늘려 비교할 것들을 더 만들어 내는 것이 먼저일 것이고

 지역 내, 그리고 앞마당 안에서 비교평가하는 훈련을 계속 반복해서 해보는 것이 비교평가 능력을 만들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일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투자는 과한 취미처럼!

 지방에서 서울을 오르내리며 투자물건을 찾는 것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다.

 매주 주말마다 KTX에 몸을 실어 4시간이 넘는 거리를 다니면서 투자공부를 한다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 의기양양했던 나의 포부와는 다르게,, 가끔씩 마음을 약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투자금, 피와 같은 나의 돈을 쓰는 일이기에,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나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는 이 투자 생활을 반복하고 계속 해 나갈 것이다!!

“나 투자써퍼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