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뻔한 월급을 받는 김아무개 주무관이다.

 

결혼 반년차 새신랑이며 2세 계획도 하고 있으며, 그 어렵다는(?)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다.

 

맡은 바 일에 있어서는 야근을 서슴치(?) 않지만, 과연 그간 나와 나의 가정을 위한 재테크에는 얼마나 인색 했던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강의였다.

 

나의 사회초년생 시절(2022~ING)의 절반은 사실 이미 날아갔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지금부터 잘 배워서 행복하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아본다.

 

10년 후엔 억지로 승진에 목메이지 않으며 담당자로서 할 말은 할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자 가장이 되고 싶다.

한 마디로 “아니 과장님, 그건 좀 ㅋ” 할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 


댓글


해피니송user-level-chip
25. 05. 04. 12:01

프리덤님 10년후에 당당한 사람이 되는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ㅋㅋ 화이팅!!

토실이87user-level-chip
25. 05. 05. 17:20

아니 과장님 그건좀...ㅎㅎㅎ저도 그런 당당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프리덤님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