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cosmos)의 기운을 모아
부자가 될 코쓰모쓰입니다.
이번학기 감사하게도 너나위님과
오프 독서모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배운 내용들 삶에 적용하고자,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내용들을
공유하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리더의 돕는 법"이라는
실용적인 책을 주제로
서킬스님, 성공루틴님, 돌맹이의꿈님,
백티백티님, 유후고고님, 쟈부쟈님, 허씨허씨님
그리고 깜짝 등장하신 프메퍼튜터님과
너나위멘토님과 함께 독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운영진 역할이 여러분의 삶에서 어떤 의미가 있나요?"
너나위님께서는 이 책의 선정 이유와
운영진 역할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관지어
질 수 있을지 먼저 설명해주셨습니다.
주변을 돌아보았을 때 리더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는데요.
함께하는 분들과 팀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개인이 아닌 팀 전체의 결과물을 얻으므로
부가가치 크기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월부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투자뿐만 아니라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상대방을 돕기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 처방을 내리는 의사보다
"컨설턴트" 처럼 도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관계정립 - 신뢰구축 - 상황파악 - 도움주기
- 위상 맞추기 - 서로 도움 주고 받기
도움 이전에 먼저 관계를 정립하고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잘 도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위상이 떨어지지 않도록
상대방을 도와야 합니다.
이 관계는 궁금적으로 일방적인 도움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컨설턴트로 남을 도우면
점차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가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돕는 관계를 쌓아가는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변할까요?
"결과물은 좋은 결정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좋은 결정은 좋은 판단에서 이루어져요.
좋은 판단 앞에는 입체적 판단이 우선입니다.
혼자서는 입체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일수록 스스로의
눈에 한번에 보이지 않는게 많습니다."
-너나위님-
저희가 임보를 쓰는 이유도
입체적 판단을 위함인데요.
임장보고서에 다양한 이야기를 넣는 것은
저희가 하는 투자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하나의 장치입니다.
입체적으로 파악을 할 수 있으면
좋은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을 단면으로 보는 사람은
의사결정의 논리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테이커의 삶은
사이드 미러 없는 차와 같아요.
단면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 기버의 삶은
사이드미러가 가득한 차와 같습니다.
사이드미러가 가득 달린 차에는
사각지대가 없어요."
-너나위님-
배운 내용을 정리하자면
1) 도움을 통해 리더로 성장하는 운영진
2) 도움 먼저 준 결과 따라오는 상호 도움의 관계
3) 상호 도움의 관계를 바탕으로 내리는 좋은 의사결정→따라오는 성공!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서 너나위님께
도와주는 사람이 성공하는 메커니즘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동료분들께서도 귀한 의견들을 많이 주시고
질문에 대한 답도 얻어올 수 있었는데요.
1) 내 능력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까지 돕는 것과
2)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잘듣기 위해 묻는 자세
를 기억하고 행동으로 꼭 옮겨나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서킬스님, 성공루틴님, 돌맹이의꿈님,
백티백티님, 유후고고님, 쟈부쟈님, 허씨허씨님
프메퍼튜터님, 너나위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상호 도움의 관계를 바탕으로 내리는 좋은 의사결정!!! 좋은 나눔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