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다른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유낼입니다 :)
벌써 한 달 간의 실준반이 끝나갑니다..!
드디어 끝났다는 후련함과
조원분들과 헤어진다는(?) 아쉬움과
서투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불안함이 공존하는
도라방스 @~@ 마음으로 이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실 이 후기를 쓰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하고 싶은 말, 전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아서요.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나서도 이제 진짜 끝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서 임장 갈 것 같고, 다 같이 모여서 시끌벅적 공부 얘기 할 것 같고
우리 조가 너무 좋았고, 너무 대단했고, 그래서인지 많이 정들었습니다.
그만큼 이 글은 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진심으로 써내려가 봅니다.
실준반을 신청하고,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떠올랐던 생각이에요.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조차 하지 못하는 상태’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그런 제가 회사 일과 병행하면서 강의, 임장, 과제까지… 이걸 다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묻게 되더라구요. “계속 이렇게 변명만 할 거야? 도대체 언제, 뭘, 어떻게 할 건데?”
열기반 때는, 솔직히 저 스스로도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직장생활, 육아를 병행하며 공부하시는 분들,
가족의 반대를 넘어선 분들,
매일 새벽을 깨우며 나아가는 분들을 보며 알았습니다.
내가 핑계 댈 자리는 없다고
그래서 다짐했습니다.
시간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해야 한다.
투자도 결국 ‘해봐야’ 실력이 느는 것처럼,
강의만 듣고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해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더라고요.
월부에서 자주 듣는 응원의 말처럼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를 목표로!’
하루에 한 페이지라도, 30분 만이라도 일단 해보자!
그렇게 작게 시작한 행동들이 하나둘 쌓이면서 조금씩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작은 행동의 힘’이 이렇게 클 줄 몰랐어요.
지도도 못 보던 내가, 임장 루트를 그리다
길치인 제게 임장 루트를 직접 짜는 일은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임장 팀장을 맡고 나니, “어떻게든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고,
정말로 지도 앞에 앉아 동선을 그려보는 제가 있더라고요.
여전히 방향 감각은 없는 제가 했다면 모두가 하실 수 있습니닷 ㅋㅋ
질문조차 못 하던 내가, 질문 폭격기가 되기까지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조차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조장님 귀에 피날 정도로 질문하는 제가 있습니다 ㅋㅋ
궁금한 게 너무 많고, 의견을 나누고 싶은 마음도 점점 커졌어요.
앞으로는 “제 생각은 이런데요, 조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제 생각을 정리하고 묻는 습관도 길러보려 합니다.
생각만 하던 내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솔직히 좀 헤맸어요.
그러니까 행동으로 연결이 잘 안 되더라고요.
다들 처음엔 낯설고 불편하잖아요?
그런데 함께하는 조원들을 보면서 “일단 해보자!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조금씩 하다 보니 이제는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방향도 보이고, 그게 제일 좋았어요.
목실감시금부? 나중에 해보자…ㅎ 언젠간
양식만 봐도 머리가 아파서 조용히 닫아뒀던 목실감,,ㅎㅎ
그런데 90일 도전을 결심한 제게 조장님께서 목실감 1:1 강의를 해주시고 나선
유레카! “이건 모두가 써야 해!” 외쳤습니다.
복잡한 줄만 알았던 목실감시금부는,
제 시간을 지켜주고 방향성을 잡아주는 똑똑한 도구였습니다.
월부 안에서 경험을 레버리지 하자
열기반 땐 ‘강의 하나 들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배우고, 알고, 실천하고, 경험해야 진짜 내 것이 된다는 걸요.
혼자였다면 꾸준히 못 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월부 안’에 있기로 결심했습니다.
기꺼이 돈을 지불해서라도 이 환경 안에 머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만의 작은 놀이터를 만들어 주신
67기 16조 조장님&조원분들에게!
♡
T속에 숨겨진 따뜻함 우주 최강 든든 으으음 조장님
우리 조의 기둥이자 리더,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음 조장님!!
진짜 조장님이 계셔서 저희가 이렇게 완주할 수 있었어요.
조모임 첫날, 모두가 낯설고 불안한 눈빛으로 조장님을 바라보고 있을 때
“저만 믿으세요! 제 목표는 여러분 완주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겁니다!”
그 한마디에 다들 안도했고, 정말로 그 약속을 지켜주신 분… 바로 우리 음 조장님이세요!(박수)
조장님은 본인이 가진 걸 아낌없이 나눠주는, 진정한 ‘기버’입니다 ㅠ
하루하루 극한 스케줄 속에서도 조원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각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진짜 리더는 이런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주 주말마다 청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임장을 함께하신 열정,,
말이 쉬워서 그렇지, 그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 조장님의 열정과 책임감에 저도 많이 배웠고,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조장님이 계셔서 우리는 늘 든든했고,
그래서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조장님!
앞으로도 저 조장님만 보고 따라가렵니다!!
해외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상상 그 이상 뚜쌍맘님
저라면 감히 엄두도 못 냈을, 아니 생각조차 못 했을
‘해외에서의 월부생활’을 해내시는 우리 뚜쌍맘님!
조별 역할을 정할 때, 뚜쌍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선택지가 임장 팀장밖에 없다고 하셔서
제가 임장 팀장을 자원했었는데요.
돌이켜보면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임장 팀장을 맡았던 게 8할 이상이기 때문에
정말 뚜쌍맘님께 감사드립니당 ㅎㅎ
덕분에 임팀하면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어요!
해외에 계셔서 직접 임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로드뷰로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공부하시는 모습에 늘 감탄했어요.
그런 뚜쌍맘님을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실준 생활에 임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뚜쌍맘님은 진짜 제 성장의 숨은 주역이십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해내시는 거 보면, 한국 오시면 진짜 날아다니실 거예요 ㅋㅋ
해외에서도 월부생활을 하신다? 그럼 뭐든지 다 해내실 분이라는 거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절대 포기하지 않을 파워 워킹맘 밝은노후님
회사일에, 육아에, 수강에, 과제에, 임보까지…
그 누구보다 바쁘고, 몸이 열 개라도 부족했을 법한 환경 속에서도
늘 환한 에너지로 조에 힘을 실어주셨던 우리 밝은님!
정말 이번 실준반이 처음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보도 인사이트도 너무 넘치는 분이라 매번 함께 임장할 때마다 행복했고 든든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요 ㅎㅎ
첫 분위기 임장 때 “이걸 정말 하루 만에 다 해요?!" 말도 안돼..전 중간에 가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셨던 밝은님. 그런데 결과는요?
누구보다 생기 넘치게, 끝까지 해내셨잖아요!(전 녹초 밝은님 쌩쌩 ㅋㅋ)
아이 둘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또 투자자로 모든 역할을 해내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동과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저라면 못할 거 같아요 ㅋㅋㅠ
그런 밝은님이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하신다니요 ㅠㅠ
말도 안 돼에~~~ 앞으로 얼마나 잘하시려구 ㅋㅋㅋ ㅠㅠ
전 밝은님만의 단단한 스토리를 쌓아나가고 계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마라톤 얘기 기억하시나용?
"좀 더 천천히 달려도 돼, 지쳐도 멈추지만 않으면 결국 목적지에 가게 되어있어 멈추지만 말자"
밝은님, 우리 멈추지 말고, 속도는 조절하면서 꾸준히, 함께, 끝까지 가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외유내강 나의 F짝꿍 웃음부자 셀린님
발목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임장이 너무 가고 싶다”며
주사를 맞고 약을 드시면서까지 임장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이분은 찐이다..! 싶었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월부 생활을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을 때는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수강이라도 하겠다”며 서투기를 신청하신 그 모습에
정말 또 한 번 감탄했답니다. 대단하신 분이에요 정말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는 태도가 너무 멋진 셀린님
칼럼 필사도 하고, 독서도 하고, 어떻게든 그 환경 안에 있으려고 애쓰는 모습에 제가 다 감동 ㅠ
“저 조모임 없으면 해이해질 것 같아요ㅠㅠ”라고 하셨던 그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요.
그래서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 우리 같이 90일 목실감 도전해봐요! 얏호!
서로 감시(?)해주는 걸로 ㅋㅋㅋ 목실감 안 올라오면 제가 고척 갑니다 ㅋㅋ
외유내강이라는 말은 셀린님을 위해 만들어진 말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화이팅!!
유용한 정보로 우리들의 아침을 열어주는 모닝요정 싱키님
굿모닝 싱키님! 늘 저희 조톡방의 아침을 열어주는 모닝요정 싱키님!
주말에 임장을 함께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 조모임마다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자 애쓰시는 그 진심 어린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평일에 혼자 분임도, 단임도 열심히 다니시고!
저라면 엄두도 못 낼 일들을 묵묵히 해내시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왔습니다 ㅠ
그리고 무엇보다 조톡방에서 누구보다 먼저 응원의 말을 남겨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감사함을 표현해 주시는 ‘표현 부자’ 싱키님 덕분에
우리 조는 더 끈끈해지고 활발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싱키님의 그런 에너지가 오래오래 빛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싱키님이 있었기에 우리 어벤저스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임장에 최적화된 기럭지 공부의 정석 나의 웃음버튼 클로버J님
ㅋㅋ 그녀를 떠올리면 웃음부터 나온다 ㅋㅋ
조장님과 같은 MBTI로 F들이 울 때 웃음을 짓는 그녀이지만
마음만은 정말 겨울철 군고구마처럼 따수운 클로버님 ㅎㅎ
저는 강의를 들을 때 “음~ 그래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클로버님은 늘 “근데 이건 왜 그런 거예요?” 라며 질문을 던져주셔서
“오..! 맞네 맞아” 하며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저도 더 깊이 있게 고민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짜 ‘공부의 정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
그리고 임장 가면 그 누구보다 우수한 기럭지로 저희를 앞장서서 이끌어주셨던 클로버님!
모르겟숴여 전 클로버님이 저의 웃음버튼이에요 ㅋㅋ
절 웃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실준생활 할 수 있었어요! ㅋㅋ 서투기에서 또 만나용!!
전화 임장 초고수! 여유 넘치는 리치 언니 Hanna7님
"헉! 이걸 어떻게 하지..?" 늘 걱정 어린 눈빛과 함께 시작하셨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도 임장 고수셨던 한나님!
올해 안에 1호기를 하겠다는 확실한 목표 아래,
정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임장에 임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전화 임장, 진짜 처음 하시는 거 맞아요…?
제가 첫 전화 임장할 때, 너무 떨리고 막막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나님께 전화드렸던 거 기억나시죠?
그때 한나님의 침착한 말 한마디, 따뜻한 격려 덕분에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저는 진심으로 전임만 수십 번 하신 줄 알았습니다 ㅋㅋ
전화할 때마다 모든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정리돼 있는 듯한 여유, 자신감, 그리고 정확한 피드백까지…
정말 감탄만 나왔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조모임 때마다 빛나는 얼굴로 화면을 환하게 밝혀주셨던 한나님
말 그대로 ‘찐 리치 언니’가 될 분! 1호기 화이팅입니다!!
매너가 디폴트, 배려가 기본값인 서윗가이 NSC님
우리 조의 청일점!
혼자 남자분이라 처음엔 어색하시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매너와 배려가 기본값인 앤님 덕분에 분위기가 더 부드러워졌어요.
말투 하나, 응원의 한마디에도 따뜻함이 묻어났고,
항상 조모임에 진심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든든했고 즐거웠어요.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말 진심으로…
우리 조원분들이 아니었으면 전 완주는커녕,
앞으로 월부에 계속 남을 자신도 없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저에게 “계속 나아가야 할 이유”가 되어주셨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시장에서 우리 꼭 오래오래 살아남아요!
정상에 깃발을 꽂는 그날까지 떠나지 말고 함께해요~~~
실준반은 끝났지만, 저의 월부 생활은 이제 시작입니다.
함께했던 시간들, 조원들의 따뜻함, 그리고 작지만 꾸준했던 저의 행동들이
앞으로도 저를 계속 이끌어줄 거라 믿어요.
저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속도는 달라도 방향은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환경 안에서 계속 함께할 겁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또 만나요. 꼭이요.
아 잠깐! 잠깐!
(한 3번은 말씀드린 것 같지만)
마지막으로 조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요..
문득 유낼이라는 사람이 생각나서 월부에서 “유낼” 검색했는데 최근 글이 막 3~6개월 전이다?
그럼 망설이지 말고 제 좀 멱살잡아주세요 ㅋㅋ (마치 추노꾼마냥,,)
그 역할, 누구보다 조장님이 잘하시잖아요? ㅋㅋ
하지만? 걱정 마십쇼! 페이스 조절하며 끝까지 살아남아볼게요.
결국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니까요!
댓글
유낼님 조모임 후기 넘 따숩고 감사합니다 !! 우리조가 빠이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앞에서 끌어주는 유낼님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해결해결을 외치는 저의 큰 구멍인 따뜻함과 공감으로 우리조를 채워주고 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봐요 우리 !! (멱살 준완입니다)
정말 감동이에요 유낼님 ♡ 우리조는 부조장님이 없었지만 누가봐도 유낼님이 완벽한 부조장님이셨어요^^ 유낼님 덕분에 우리조가 더 으쌰으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조의 최고의 기버이자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되는 유낼님~ 유낼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우와 유낼님 한명한명 이렇게 적어주시다니!! 넘 감동이에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고양이까지 그려주셔서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 유낼님이 저희조 마스코트이자 분위기메이커셨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도 유낼님이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바로 적응할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월부 생활하면서 다시 만날 날은 무조건 있을 거라 생각하기에 저는 실준이 끝난게 슬프진 않아요!! 분명 다시 만날 걸 알기에! 그때까지 모두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