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월부콘 10조 유낼] 이게 꿈이야 생시야 내 볼 좀 꼬집어봐

“당신은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명의 평균이다.”

짐 론(Jim Rohn)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고 말했다.”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John S. Soforic)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당신이 원하고 바라는 성공이 무엇이든 그걸 현실화 하려면 

반드시 주변 사람을 바꿔야 한다."

<더 마인드> - 하와이 대저택



성공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그래서 가끔 나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이 질문은 때때로 불편하지만 아주 강력하다

왜냐면 이 질문이야말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나침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주변 사람을 바꾸라는 말은 간단하지만

정작 우리는 어디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줄지조차 알기 어렵다

경제, 인생 멘토의 인사이트

어디서에서도 듣지 못한 부자들의 이야기

부동산 투자, 주식, 부업 등

개인 맞춤 멘토링

이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기회

월급쟁이부자들

2025 월부콘

자신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있고,

배우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려는 에너지로 가득한 자리

서로의 꿈과 목표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으로 이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

그날의 감정을 잊지 않기 위해

글로 남겨본다



안녕하세요!

남다른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유낼입니다 :)

2025.10.4 

월부콘 신청

“과연.. 내가 당첨될까?”

무교인 나는 이럴 때만 신을 찾는다

"하느님! 이번 월부콘 당첨되면 저 진짜 더 열심히 살게요 ㅋㅋ" (쪼랭이 마인드)

홀리.. 신은 있구나 감사합니다!!!

간단한 조 OT

행사 전에 월부에서 조 편성을 해주셔서 온라인으로 첫 OT를 했습니다

다들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느낌이 온다.. 실제로 만나면 어색함이 무색해질 것 같아..

그렇게 각자의 역할 분담을 하고 빠이!

대망의 월부콘 당일

작년 월부콘에 참여하셨던 블랙스완님의 진두지휘아래 

아침 일찍 모여 다같이 배부터 채웠습니다

든든하게 식사하고 카페로 고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월부에서 준비해 주신 포토월에서

조별로 사진을 찍는 인증 이벤트🎁

오호..!? 

포토제닉 상..?📸

처음엔 그냥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다들 진지해지면서 그득해지는 욕심..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데

ㅋㅋ 운조 조장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포즈보다 눈빛이 중요해요. 자, 보세요” 

…?

"아니면 이건 어때요?"
 

(끽끼이이이익 -)

분명 이번 월부콘 컨셉은

블랙+레드

성공한 나의 모습이었는데

…

자, 일단 갑시다 가요! 포즈 연습해야지!!

행사장에 도착해서 포즈 연습을 하려던 찰나...!!!

(조장님은 이미 사라지고 안 계심)

너바나님, 너나위님, 자모님이 사인을 해주고 계셨다!!! 

놓칠 수 없지!!

(너나위님과 찰칵)

(자모님과 찰칵)

행복해,, 천국인가?

부리나케 포즈를 연습하고 포토월로 고고!

은은하게 돌아있는 저희의 모습을

스티커로 가릴 수밖에 없어 아쉽지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그리고 시작된 행사!

올해는 자타공인 월부 공식 MC 코크드림님과

라이징스타 김인턴님이 월부콘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첫 번째 특별 이벤트로

베스트 드레서, 소통왕 등 
참가자분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는데요

오마낫!!?

제가 너무 좋아하는 늘 무한 응원 아끼지 않으시는

‘인생집중’님이 ‘소통 장인상’을 받으셨어요!!

1년 동안 무려 2만개 넘는 댓글을 달아주셨다는데

WOW 

집중님의 댓글을 받지 못한 분들 꽤나 많았더랬죠
전 집중님의 응원 댓글을 받고 있으니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

코크님 : 어떤 마음으로 댓글을 다셨나요? 
집중님 : 저한테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했어요.

저한테도 위로가 되고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크으~~~~~~ 



투자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데에는

무엇보다 함께하는 동료의 힘이 크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댓글로 응원하기!

제 목표에 추가해야겠습니다!

감동과 훈훈함♡

너바나님의 오프닝 멘트로

포문을 연 월부콘!

200억 자산가, 최단기 벤츠 임원 

윤미애 이사님 
 



 <목표 달성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저의 지독함은 타고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본능이었습니다."

"저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이에요.

여러분도 끝까지 버티세요.

실패를 통한 시련은 나를 단단하게 만듭니다."

와.. 저 넘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바로 예쁘고 맛있는 복숭아🍑
엥? ㅎㅎ 

예쁜 복숭아를 자녀에게 주는 게 아니라
“나는 내가 먼저 먹는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야
다른 사람도 챙길 수 있다는 것!

우리 엄마도 그래서 내가 참 좋아하는데 ㅎㅎㅎ (엄마 사랑해)

사람의 힘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 함께 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환경은 의지를 이긴다.

월부 안에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전업 투자자 김종봉 대표님

오늘 강의를 끝으로 본업에 집중한다고 하셨는데
아쉽지만 다행이다.. 들을 수 있어서 ㅎㅎ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이것만 기억하세요!

지수가
반토막이 나면
주식을 시작하자

축제의 끝을 기다려라

그 말을 뒷받침할 

실제 근거와 수치, 본인의 투자 스토리를 들려주셔서

주식을 잘 모르는 저도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 원장님
찐 부자들에게 묻는다! [부자와의 토크쇼]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

세상이 내 맘처럼 안 되고 힘들 때?

힘겨운 투자 과정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방법?

행동하는 힘을 유지하기 위한 마음가짐?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

초보 투자자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

세 분의 답변을 들으면서 했던 생각은
‘와.. 단단하다.. 괜히 저 부를 이루신 게 아니구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단단함과 내공이 여실히 느껴졌습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궁금하시다면?
다른 분들의 후기도 봐주시고 (쓰기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에용)

내년 월부콘에 꼭 참여하세요!!

이게 여러분.. 유튜브로도 좋은 내용 많이 볼 수 있잖아요
근데 매물도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게 다르지 않습니까요?
현장은 다릅니다. 진짜 달라요.
내년 월부콘 오시라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전 멘토링!! 

조별 테이블로 세 분의 멘토 및 튜터님들이 오셔서

각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는 시간이었는데
 

누가 오실까?

.

.

.

자모님!!!

(아니 저.. 팻말 눈치 있으면 빠져라 ^^)

멋있는데 귀여우세요 //-//
투자 2개월 앞당길게요!! 꺄아~~~!!!! 하하하핳

다음으로..

권유디님!!!

화면이나 실물이나 똑같이 멋있으시군요!?

나긋나긋한 인사이트 넘치는 말씀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인턴님!!!

내일 재테기 오프 강의 가기 전에 뵐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답변이 너무 명쾌하고 강렬했습니다
진짜.. 누구보다 저희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게 여실히 느껴져서 눈물이 또릇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만 뵙던 분들을 실제로 뵐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벅찬데

그분들께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쏘 럭키비키인 것이다~

나의 질문뿐만 아니라 다른 조원분들의 질문을 통해서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실전 멘토링!!

너무 소중해....❤️

그렇게 실전 멘토링이 끝나고

월부.. 치트키를 쓰셨다..

불이 꺼지고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노래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많은 분들의 노력과 고생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사진과 영상이 나오고

우리 모두는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고

휴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월부콘에 참여하신 분들 중

두 분의 배우자께서

무려 음성 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ㅠㅠ

"당신 고생하는 거 알고 있어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이것보다 훨씬 더 길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나.. 싱글.. 울어... ㅠㅠㅠㅠ)

감동으로 촉촉해진 것이

마치 수학여행의 대미

캠프파이어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렇게 눈물을 닦고

퇴장하는 시간

(아쉽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퇴장하는 길에 월부 스탭분들을 비롯해 멘토 및 튜터님들이

일렬로 쭉 서서 악수도 해주시고 하이파이브도 해주셨습니다

이래도 투자 안 할래? ㅎㅎ

마지막으로 선물도 주셨는데 
월부에서 “어떤 선물을 드려야 좋아하실까?”

엄청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신 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 겨울 임장 화이팅!
손난로 기능이 탑재된 보조배터리!!

배터리도 충전하고 추울 때 손도 녹이고 얼마나 좋습니까?

와~!! 나의 실명이 각인된 도장!!

 
1호기 계약할 때 써야지!!

필사 노트와

월부어 분들의 진심어린 응원의 편지까지..! 

저도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봤지만
오늘 제가 불편한 거 하나 없이
온전히 월부콘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것은

다 월부 스탭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는 것

월부만의 감정과 경험을 주려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했던 월부콘이 끝나고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운 조원분들과

젠슨 황을 생각하며 깐부치킨을 먹었습니다

저희를 웃음으로 대동단결 시켜주신 운조 조장님!😎

정말 세심하게 저희들을 챙겨주시고 강의 내용까지 정리해서 공유해 주신 아잘리아 부조장님!❤️

내향인이라고 하셨지만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월부콘에 함께해 주셨던 뉴원더님!😆

1호기에 이어 2호기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 너무 멋진 단단원이님! 사고 싶음 사야지요!🔥

월부에 들어오신지 얼마 안 됐다는 게 믿기지 않을만큼 본인의 길을 뚜벅뚜벅 잘 걸어가고 있는, 곧 계약서 작성하실 멋진손v님!👍

국내에 이어 해외까지!? 투자 공부에 대한 무한 열정이 느껴졌던 벤자민님! (저희 단체 사진을 완성해주셨습니다)💯

아이디어 뱅크, 나눔요정 블랙스완님! 다들 월부콘이 처음이었는데 덕분에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완님 없었음 우짤뻔❤️

저 기자단이신 줄 알았잖아요 ㅋㅋ 💻 저희 모두의 멘토링 내용을 다 적어서 공유해주신 우도롱님! (멘토님 말씀을 다 적지 못해서 가물가물 한 것도 있었는데 살았다 휴) 우동 보다 떡볶이 좋아❤️

누구보다 찐하게 투자자로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계신, 지금은 어떤 게 더 중요한지 단번에 알고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신 너무 멋진 워터독님!👍

이번 월부콘 10조에서 만난 분들과

오랜만에 뵀던 조원분들!

그리고 함께 오진 못했지만

내년엔 꼭 함께 오자며

손가락 걸고 약속한 분까지!🤍

이런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벅차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언젠간 또 월부 안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나중에 돌아봤을 때
오늘의 월부콘이 저의 터닝 포인트가 될 거 같다는 느낌이 퐉! 왔습니다

이상 
내년 2026 월부콘에 또 가고 싶은 유낼이었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