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8기 69조 내가바로월부]

안녕하세요.

실준 68기 “1호기로 시작해 69호기까지 투자할 조” 내가바로월부입니다. 

4월 30일 4주차 온라인 조모임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조모임이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 조모임 역시 온유 조장님이 캐리하시고 끝까지 열정 가득한 조원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월부 정규 강의들 중에서는 실전준비반이 가장 의미 있는데요.

딱 1년 전, 작년 4월에 처음 실전준비반을 들었었는데 그 때 인생 처음으로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그 때 만난 조원분들과 아직도 가끔씩 연락하며 지내고 있구요.

그리고 올 4월에 정규 강의들 중에서 처음으로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온유 조장님과 조원분들 모두 열정 넘치는 분들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달은 쉬엄쉬엄해야겠다”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제가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첫 OT 때 임장 팀장을 하겠다고 손 들었던 것도

온유 조장님의 텐션에 이끌려서 “아, 이번 달 제대로 뽀개봐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기 때문인데요!

지금보면 조장님의 텔레파시(?!)가 통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안일하게 임하려던 마음에 다시 한번 불이 지펴졌고,

다시 한번 이번 달 (나름) 열심히 달려온 것 같습니다.

강서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단지가 정말 많고 땅도 넓더라구요…;;;

조원분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이만큼 선명한 앞마당이 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원분들께 보내는 짧은 편지

- 온유 조장님!
한 달 동안 이끌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 조모임과 임장 때, 그리고 매일매일 카톡방에서

높은 텐션을 유지해주신 덕분에 저도 더 에너지를 낼 수 있었어요.

조장님도 고민이 많고 힘든 부분이 많았을텐데,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신 덕분에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 역시 진심으로 임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선을 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강서구에 한 달동안 추억도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분임하며 봤던 흩날리던 벚꽃들, 폭우 속 단임, 단임하며 찍은 거울샷..

제가 월부를 통해 투자 공부를 안했다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만큼 좋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투자 꼭 하시길 바랄게요. 조장님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 시작님!

시작님이 보내주신 좋은 글귀, 마인드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공유해주셔서 한 달 동안 멘탈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톡방과 임장 중에도 질문도 많이 던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생각 정리가 많이 되었어요.

시작님이 부조장으로서 계셔주셔서 내심 의지가 많이 되었답니다. (이제와서 고백합니다 ㅋㅋ)

- 엘리님!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대화하고 가장 많은 시간 함께 임장한 엘리님!!

매임까지 함께 하면서 갔던 힙한 카페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임장은 이런 맛이죠!)

처음 임장하시는데도 저와 템포를 맞추시느라 너무너무 힘드셨을텐데도

내색 한번 안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 정말 많이 성장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F감성인 엘리님과 함께해서 임장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제 제출 시기가 올 때마다 한번씩 리마인드(압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ㅋ

- 햇살님!

햇살님과도 임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항상 옆에 계셔주셔서.. 다음에 햇살님 없이 임장하면 많이 허전할 것 같습니다 ㅎㅎ

매일매일 6시에 원씽 보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정말 힘든건데…

(밤새 임보쓰다가 꾸벅 꾸벅 졸 때, 어김없이 6시가 되면 햇살님의 원씽이 와서 다시 정신차렸던 기억이!)

- 모모님!

모모님과도 임장을 많이 한 기억이 나네요. 대화를 정말 많이 한 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장 루트를 공유드리거나 제 경험을 공유드리면 항상 좋게 호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는데 ㅎㅎ 덕분에 누구를 돕는다는 경험이 즐거운 경험이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모모님이 우장산롯데캐슬 임장 후기도 전해주시고,

찐 거주민으로서의 의견(+맛집 정보!!)을 공유해주셔서 강서구를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꼭 멀지 않은 시점에 투자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케시님!

단임하면서 옆에 계셔준 덕분에 제가 내심 의지를 많이 했는데, 혹시 느끼셨나요? ㅎㅎ

시간을 쪼개서 임장할 시간을 내시고, 대충 김밥으로 떼우시는 케시님에게서 열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회사 일이 정말 바쁘실텐데.. 시간 내기 정말 어려웠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웃음기 가득 대화해주셔서 즐겁게 임장했습니다^^

- 꿀재벌님!

꿀재벌님 보시면서 저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공사가 많은데도 시간을 내서 임장 오시고, 또 혼자 임장 가시고.. 젊으신데도 어떻게 이만큼의 열정이 있으신지!

저는 그럴만한 동기가 없었다가 이제서야 생겨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평일 강서구 분위기 공유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투자 성공적으로 하실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