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주차 강의까지 끝마쳤다.

월부 강의를 들을수록 느껴지는게, 강사진들의 인사이트가 엄청 넓고 깊은거같다.

나는 강의를 당장은 더 들을 체력/마음의 여력이 없었는데,

혼자 복습을 하겠다는 분은, 교안을 복습하지 말고 한번이라도 더 해보세요. 말씀하시는것에 엄청나게 뜨끔했다.

나도 이번달에 들은 강의내용을 복습할 생각을 했지, 임장을 다른곳에 더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월부가 조모임이라는 환경을 만들어낸것에서도 느꼈지만, 우리가 부동산 공부를 하며 어떤 마음을 느낄지, 어떤 과정을 거칠지 월부측은 이미 다 알고 안전망을 다 쳐놓은 느낌이다.

마지막 말에서 한동안 좀 쉬자…..라는 생각이 조금만 정비하고, 단도리 더 잘해서 월부 믿고 6월에 다시 도전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바뀌었다.


댓글


김자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