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강의같기도 하고
어디서 들은 내용같기도 하지만
확실한 것은 예전보다 강의내용이 더 많이 들리고
이해가 된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독강임투’ 계획해서 다 잘해나가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럼 투자 스토리가 없을테니
이런 장벽들이 있나보다 스스로 위안도 해봅니다.
지난 실준반 때 시세따는 것을 처음 배웠습니다.
전에도 알려주셨겠지만 모르니 넘어갔던 것 같고요.
그런데~~~~~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넘어가고 시세지도로만 과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서투기 때는 임장 지역의 시세따기 벽을 넘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저도 부스터를 단 것처럼 계획했던 일들을 하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며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25년 1월 계획했던 것처럼
1년은 독강임투 루틴 만들기
작게 쪼개서 하나씩 넣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에는 좀 빨리 걸어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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