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치 vs 약점
저도 모르게 약점 없는 완벽한 단지만을 투자 후보로 생각하다 보니 투자금에 맞는 후보를 찾지 못했었던 거 같습니다. 가치만큼 가격이 반영되었더라도 지금 같은 하락보합장에서는 약점 있는 단지에 충분한 투자 기회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투기 하면서는 저가치와 약점 있는 단지의 차이를 알고 약점 있는 단지를 의식적으로 살펴보면서 배운 것들을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Best 보다 Worst를 피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기
- Best: 10년 이상 보유해도 만족할 만한 단지 찾아서 투자하는 것.
- Worst: 투자 못한 채 상승장 맞이해서 부동산 투자 할지 말지 다시 고민하게 되는 것.
- 지금시점 필요한 행동: 앞마당 6개 확보 후 앞마당 내에서 투자 실현하기.
최고 좋은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한 Best 단지를 찾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투자를 미루는 것은 Worst에 가까워지는 것이기에 앞마당 6개 확보한 시점부터는 조금의 확신이 들었을 때 소액이라도 투자해보며 경험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험이 분명 그 다음 투자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5월 서투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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