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재미있는정원1 입니다
월부는 팟캐스트 할때부터 즐겨 들었었고
재테크에도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이상하게 돈이 안모이는거죠
저만 돈이없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술모임, 친구모임, 시간나면 해외여행,
회사 이직시기에 1년씩(?) 쉬고 여행..
난 욜로는 아니야 경제관념은 제대로 잡혀있어 라는
자기위안삼을 만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렇게 10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니 저같이 사는사람을 우리는 욜로족이라고 부르기로 했더라구요 ㅋ
그래도 나름 재테크와 돈모으기에 관심있었던 만큼
당연한말이지만 대출을 내서 여행다니지않고 모아놓은 돈 내에서 뭔가를 했다는점
그사이에 결혼도 했다는점
다시 시작하는 이시점에 그부분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40대가 되고 주변 친구들을 보니 자산의 격차가 벌어지는게 보이기 시작하고
정신차려보니 저만 진짜~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본업외 N잡을 뛰면서 돈 모우는데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바쁘게 사니까 친구들과의 모임은 자연스럽게 안가게되고
힘들게 번돈이라 쓰는것도 무서워지고 자연스럽게 아끼게되었는데
그렇게 모았더니 귀여운 쥐꼬리 제 자산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 귀여운 자산으로 서울에 집한채는 어림도 없다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니즈가 있는 순간 월부 광고를 보았고 (원래부터 알던 월부라 의심없음)수강등록을 했는데
저같이 낯가리고 소극적인 사람은 사실 조모임같은건 극혐인데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해봤습니다
역시나 조모임안했으면 미루고 미뤘던 강의들을
틈틈히 듣게되고 다같이 열심히 응원하며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월부 커리큘럼이 강의도 과제도 조모임도 사실 다른 수많은 재테크강의와 차별되는
강점인것같습니다
사람은 약간의 스트레스와 반강제성이 있어야만 발전한다죠
그런점을 아주 잘 이용해서 강의듣는 사람들이 발전할수 있게
커리큘럼을 짠게 느껴져서 진짜 월급쟁이부자들은 찐이다
강의만 팔고 끝이아니다 하는 게 와닿았습니다
처음에는 돈아끼려고 돈쓰면서 강의듣는게 맞나 좀비싼것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한번의 강의로 재테크의 개념을 제대로 잡고 앞으로 저에게 배로 부를 가져다 줄생각하면
전혀 아깝지않습니다
조금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생각이 강의 내도록 들더군요 ㅠ
너나위님이 늦지않았다 하실때 또한 용기를 받았습니다
지금마음 잊지않고
흔들릴때마다 되새김질하면 길게 멀리 보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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