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정리해야지, 해야지, 그리고 이것저것 미리 준비해둘 것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뤄두었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이번 기회에 통장쪼개기 완료했습니다!
사실 강의 듣기 전에도 나눠서 쓰고는 있었는데, 신용카드와 같이 쓰고 있었고+갑자기 급 지출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저축해놓은 통장에서 끌어다 쓰는 아주 못된(^^;) 버릇+너무 자잘하게 다 쪼개놔서 지키기 위해 신경쓸 부분이 너무 많다보니 형식에 얽매여 진짜 해야 할 것을 못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단순화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걸 하다 보니 갑자기 또 궁금한 점이, 현재는 증권사 cma계좌에다 저축액을 전부 넣어놓곤 있는데
알파투자를 하기 전까지 묶어둘 곳이 어디여야 좀 더 좋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저축은 청년도약계좌와 함께하면 되겠지만 이전에 모아둔 소중한 종잣돈은 어디 넣어놓으면 좋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건 강의 계속 듣고 이리저리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월급이 정확한 고정값이 아니라서, 월 250을 가정하고 산정했습니다.
- 생활비 45만원
- 활동비 20만원
- 교육비 22만원
→ 일단은 비율까지는 정확히 지키기 어렵고(ㅠㅠ), 이제까지 생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87만원 안에서 최대한 마이너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짜 봤습니다.
→ 월급 이외에 부가수입(출장비, 사례비 등 작은 돈들)은 비정기지출 통장에 넣어뒀다가 마이너스가 발생하는 쪽으로 메꾸는 방식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목표는 최대한 교육비로 몰아서 월부 환경에 계속해서 있는 것입니다.
★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
한가지는 아니고.. 파악되는 건 다 써보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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