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직장생활 12년차,
26살 첫 직장에 들어가 어느덧 37살, 대단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하나씩 이루면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습니다.
(재태크 빼고,,)
잃지 않고 차곡차곡 모으는것 밖에 모르던 지난 10년, 1강을 마치고 통장 쪼개기를 하면서 아쉬움과 반성
그리고 앞으로 발전할 내모습이 기대되어 조금은 벅차오르기까지 합니다.
이정도면 취업 잘했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어느덧 많은 성장을 이루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노력해 성장을 이룬 만큼, 늦었지만 재태크의 방향성을 바로잡고 조금씩 성장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생활비100만, 활동비50만, 비정기10만, 주거비82만, 저축 300만 + 성과급 모두 저축!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이왕 마음먹은거 60%이상을 저축하고 나머지 금액을 쪼개서 결혼하기 전까지 바짝 모아보고자 합니다.
왜 이제서야 너나위님을 만났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멘토를 만난 기분에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나씩 과제를 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2주차 3주차 강의까지 마치고 성장하게 될 우리 모두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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