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스터 멘토님 강의는 오!!!! 하면서 들었습니다.
마스터 멘토님.. 재미없는 분인지 알았는데.. 은근히 재미있게 강의하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지투실전반 사람들의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말씀해 주시면서 답변해 주셨는데요..
투자를 오래하신 분의 인사이트는 이렇구나..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나는 수용성이 많은 사람인가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이것들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옳은 말만 하셔서 정신 번쩍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 놀랐던 내용이..
타일 보수에 대한 질문에 답해 주시면서 투자자는 돈만 쫓는게 아니라
그 곳에 사는 임차인의 안위까지 신경 써야 한다. 그 임차인 덕분에 내가 시세차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이었습니다.
나는 수익만을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면서.. 지금 전세를 운영하면서도 그런 마인드를 적용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인드를 잘 잡아주시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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