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NEW]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2025년 4월
지방투자 실전반 복기!!!!!!
제가 가지고 있던 실전반에 대한 선입견은 …
‘실미도에 끌려간 느낌이다’
‘모두 제정신 아닌 사람이다’
‘스캐줄이 너무 살인적이다’
‘얼굴이 다 삭아있다’
네…
역시 해보니 이야기가 와전된 부분 확실히 느꼈습니다.
무엇이 다른지 확실히 느끼며
그간 함께 공부했던 분들 중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무조건 하라는 이야기로 이어지는데요
제가 받은 실전반 느낌은 이랬습니다.ㅋ.ㅋ
관심있는 분은 한번 보시죠~!
지투 2런 4ㅏ적인 만남 좋♡ㅏ~ 줴러미 튜터님과 시크릿6ㅏ게 벚꽃임장
실전반에서의 임장보고서 완성도 높이기!
뭐가 다른가?
제가 실전반에 와서 경험한 느낌은
‘음… 기초반과 비슷한 스캐줄로 움직이는구나…’
‘기본 스캐줄에 튜터님과의 시간이 추가되는구나…’
‘과제가 많은게 아니라 어차피 해야하는건데 기초반에서는 스르륵 넘어간 부분 있었구나…’
‘육아맘도 하는 분들이 있구나…’
전반적 시스템은 이정도 느낌!
강하게 느꼈습니다.
어떤가요? 큰 차이… 없죠?
네 별로 차이 없습니다.
여기까지는요
제가 느낀 실전반에서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해야만 하는 환경은 동료 분들이 만들어주는 느낌들 분명히 느꼈습니다.
각 조모임 활동에서 적극적이고, 분위기를 리드해주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여기 대부분 그런 분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거의 자율주행 자동차 탄 느낌들!!
소피아96 조장님 필두로 모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뭉태기로 전력질주 하는 모습에
저도 어느새 같이 하고 있는 느낌들!
그 느낌이 과제 제출까지 이어지고, 그 결과를 보며 속으로 살짝 뭉클…하다가…
‘그 동안 내가 못 한게 아니라 안 한 것이구나 … ’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일하기도 바쁘고, 퇴근해서 시간이 없고, 강의도 들어야 하고 등등
우리가 온 몸으로 감당해내야 하는 과정은 단 한 가지 행위만 요구되지 않기에
적절한 시간 분배로 어떻게든 과제 마감까지 달린다는 개념을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로 가미되는 옵션이 있습니다.(아파트 옵션처럼)
+@ 시스템에어컨 추가!
시스템에어컨급 줴러미튜터님이 조모임에 개입되며, 사전임장보고서 발표, 임보 즉석 피드 또는 임장보고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임장지에서 별도로 마련된다는 것!
모든 상황마다 질문할 기회가 주어지니 질문 고갈 사태를 경험하며 또 느낍니다.
‘지금까지 궁금한게 왜 없었을까? 이렇게 질문을 짜낼 수 있으면서…’
이 과정이 중요한 것은 결국 기초반에서 각자 바쁘게 만들어낸 지역 보고서가
어떤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지나왔던 것이었고, 실전반에서는 이런 부분 바로바로 체크가 된다는 것이 다르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실미도라는 말로 와전되었다는 사실!! 느낄 수 있었죠!
여기에 옵션 하나 더 추가 됩니다.
+@ 광폭베란다에 올 확장!!
(넓히기 전에는 느낄 수 없던 쾌적함?)
함께 웃고 떠들며 지내던 동료 분들의 숨은 내공을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를 통해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한 없이 부족한 저를 느낄 수 있으며, 어떤 부분들 고치고 싶거나 보충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됩니다.
이건 기초반에서 튜터님 멘토님들의 임보피드백 / 질문답변을 통해서 경험했을 겁니다.
똑같아요
이제 고치면 되죠!!
네 다음에…
고치기…. 쉽지 않죠?
다음 스캐줄이 있으니까요!(매임 전임 등등)
똑같습니다.
이때는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어차피 발표한 분들이 동료분들이기 때문에 배우고 싶은 부분들!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게 너무 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주어집니다.
내가 해보고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니까요!!
실전반은 전반적으로 이런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동산 가치판단 하는데 학군 요소를 중요하게 여기며 분석하듯이
실전반에서 만난 모든 분들은 학군으로 비유하면 대치 목동급 학원가 친구들 느낌!!
나는 부족하지만 배움의 배움이 연장되는 느낌을 받으니 당장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도
반드시 닮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전반에서의 전투임장(?)
뭐가 다른가?
하아… 진짜 임장할 때 잔뜩 쫄았습니다.
이 괴물들과 함께 해서 어떻게든 생존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
임장에 완전무장하고 ㅋㅋㅋㅋㅋ 출발했는데….
완전 반전이!!!
어떤? 반전?
음… 비유하자면
그리스나 중세 유럽에서는 토론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하죠?
네 약간 이런 느낌이었어요…
내공이 있는 분들은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해주시고
단지의 가치 판단에 대해 그냥 생각을 쏟아냅니다.
전투적으로? No!
‘그냥… 이 사람들…. 진짜 벗꽃 구경 즐기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네 전투적입니다.
전투적이게 단지를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르게 많은 단지를 둘러보는게 중요한게 아닌
곳곳에서의 가치 판단을 위한 단지의 분위기를 느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소름 돋았던 것이…
단지를 무리해서 많이 안봅니다.
필요한 만큼 즐기고, 그 안에서 각자의 생각을 정립합니다.
네 맞아요
정.립. 합니다.
임장에 대해서 와전된 부분이 있던 부분!!
단지 곳곳을 누비며 모든 순간을 웃으며, 가끔은 삼천포로 빠지며, 때로는 진지하게
나의 투자대상 앞에서 거드름을 피웁니다.
먹잇감 두고 노는 느낌…
(이렇게 생각하니 무서운 분들인 듯)
맛집 비교평가가 제일 치열했음…
와 진짜 무섭….?ㅋ
최종임장보고서 발표
이게 므꼬?
… 발표라는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사람!!
이게 사실 무서웠음
뭘 자꾸만 발표하래…. 부사님과 한국말 대화도 힘든데…
그래도 해보게 되니!!
내가 투자 대상으로 선별한 최종 단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시간!!!
그 판단이 옳고 그르다는 정답은 없음!
최종 단지 선발에 나의 필터링 사고과정이 얼마나 어떻게 들어갔는가?
이게 중요함!!!!
같은 지역을 공부하며 각자의 사정에 따라,
각자 공부한 것에 따른 단지의 우선 선호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특히나 가즈엇님과 함께 임장 했음에도
단지 최종 선별이 다르게 되었다는 부분!!!!
(제가 틀린듯 가즈엇님꺼 맞는듯?ㅋㅋㅋㅋㅋ)
비교해 볼 수 있던 시간!
여기서 포인트는
나의 결론을 이야기 해야하니 나 스스로
상대방에게 설득(?)을 위한 근거를 준비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 부분도 임보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 하니까 되는구나… 어떻게든 하게 되는구나…’
굳이 실전반?
꼭 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실전반 전에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래 이 환경에서 살아남으면 되지 굳이…’
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가지 마세요! 대신 제가 갈게요!!(읭?)
금쪽이 사노
이번 경험을 통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 안에서 움직여본 실전반 느낌은 ….
간단하게 요약하면
제가 아는 사람 중 집 2~5채 씩 가지고 있는
아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
그냥 이 환경 안에 붙어 있다보면
성장은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은 한 번도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것을 강하게
느낍니다.
불닭볶음면 갬성~!
ㅋ
정리해보면…
어차피 우리는 실전반이든 아니든
똑같은 24시간을 투자해서
지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하는 관점처럼
내가 배우는 교육 환경에 적용해보면
저환수원리를 적용해 본다면?
‘실전반 월부 센트럴자이’
여러분은 투자 안 할 겁니까?
육아맘, 워킹맘, 워킹데디, 밤샘근무자 등등
우리가 평소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
이 환경 안에도 있더라~!
1주차 수술 마치고 오신 부카이브님~! 리스팩!
수업도 잘 붙어서 따라오시고 ㅋ.ㅋ
그래서 너무 와전된 이야기에 겁먹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들!!!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부족하다 못해 너무나도 부끄러운 제 임장보고서!
그 보고서 조금씩 반드시 고쳐낼 것이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은연중에 따라하겠다고 선언도 해버려서… 하아….
돌이킬 수 없으니 저는 해야만 합니다. ^^
행복의 요소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내가 올라갈 수 있는 레벨은 본인에게 답이 있다!!
주변을 둘러보며 눈치를 보는 것 보다는
가능성에 집중하는 태도!
가능성이 있다면?
그래도 계속 가자
성장을 위한 많은 이야기 나누어주신 줴러미 튜터님
안 무서운 소피아96 조장님
우리의 셰르파 정정원님
헤이브로~ 남남 매임짝꿍 가즈엇님
지역 발골 잘해내는 앵자님
약한척 거짓말 잘하는 만두리님
은은하게 지역을 느낄 줄 아시는 와바다님
아직 젊어서 패기 넘치는 부카이브님
힝…. 자율주행 버스 탑승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인사 드리겠습니다.(?)
질척사노 갑니닷~! ㅋ.ㅋㅋ.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우연인척 연기 잘 하는 오나내님 추가!
ㅈㅅ 아놔 🤦 나내님 어디갔었어요!!
나내님이 잘못했네~
(끝까지 잘못 인정 안 하는ㅋㅋㅋ)
후기때문에 손절당함 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댓글
사노님 성공적인 실전반 데뷔 축하드려요!! 이제 진짜 월부인이 되신 것 같아요~
사노님 역시 크.. 잘쓰실 꺼면서 근데 담달 목표가 좀... 약한거 아닙니까? 임보 200장 같은거 안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미있게 후기를 써주셨어요~ 사노님의 백조같았던? 실전반 후기 잘읽었습니다. ㅎㅎㅎ 담달도 응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