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실전24기 윤ㅇ1나게 예쁜 봄날🌸 지ㅂ6 투자 해내조_람파드] #5주차강의 후기

진한 여운이 남는

25년 4월 지방투자 실전반

항상 업로드 당일 완강/후기를 계획하고 실천해 왔지만

이번에는 조금 늦게 듣게 된 강의와 후기

최임제출, 최종모임 이후

마지막으로 듣게 된 

5강 마스터 멘토님 강의로

정말 마지막 일정을 끝내게 됐습니다.

이번 한 달의 시간을 마무리 하게 된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복기해봅니다. 

📌 효율. 정석

정석으로 해야 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신 부분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효율만 따지고 정석대로 하지 않으면

금전적인 손실이 오게 된다는

우리가 하고 있는 투자

빠르게 장표를 써 내려가고

기간안에 많은 데이터와 분석을 담고 싶었기에,

효율을 생각하고 여러 자동화, 매크로를 통해

한 장이라도 더 넣으려고 했던 임보

본질이 무엇인지

내가 부족한부분이 무엇인지

그런 부분을 알고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

필요하고 해야하는 것이란 걸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정말로 임보의 상향평준화?

이런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다보니,,

축적된 데이터들도 많고

그런 것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많은 천사같은 동료들이 있는 월부 환경

그런것들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단순히 장표만 추가한 건 아닌지

정석으로 내가 단계단계 밟고 확인해야 할

과정들을 지킨것이 맞는지, 생각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크게 느꼈던 것 처럼

앞으로도 정석의 길을 가도록 해보겠습니다.

📌 결과에 집착. 조급함

월부에서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시간들이 쌓여가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마인드라는 말을

몸소 체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빨리 좋은 물건들로

나의 포트폴리오를 채우고 싶은 조급함

이런 조급함으로 당장 해야 할 과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이상한 생각으로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과에 집착하게 되면 조급해 질 수 밖에 없는데

사람 마음이 참 쉽지 않네요

제가 이번에 한 질문은 아니였지만

지금도 마음 속 한구석에 있는

0호기 손실 매도.. 후 상급지 매수..

다른 동료의 질문을 통해

다시 한번 제가 해야 할 행동과 마인드셋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과정에만 집중!!

📌 비전보드 달성 할 노력을 하고 있나?

강의중에 질문을 하셨고

저는 손을 절반🤣 들었습니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비전보드를 달성 할 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한달도 너무 많이 배워서

정말 힘든 구간도 많았지만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또 힘듦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동료들과 계속 해나가려고 합니다.

비전보드에 적은 금액이 클수록 힘든거다!

돈그릇을 키워야 하고, 그 과정의 어려움은 당연한 것!

이런 마인드를 배우게 된 것 부터가

정말 큰 변화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내부소음 차단

멘토님은 계속 해나가면서

외부소음을 차단하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부캐라고 생각하는 람파드가 아닌

본캐가 말하는 내부 소음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칼차단 하고 싶은 본캐

N년차가 되다보니

“부자되기 정말 힘들다”

“왜 부자가 적은지 알겠다”

이런말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내가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과정이지만

그 과정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누군가 나에게 투자의 이유를 묻는다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바로 말 할 수 있지만

이런 명확한 목표에도 한번씩 힘들어 지는 내면

이번 실전반 과정중에서도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 것 같고

금방 복귀를 하기도 하지만,

혼자 하는 환경이였다면 그러지 못했을겁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한 목표를 갖고 해나가는 지금!

흔들리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도록

멘토님의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계속 한걸을씩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어려움과 힘듦을 이겨내면서

같이 하고 있는 월부 동료들

수강생들의 질문과 멘토님의 답변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5주차 강의

마치 나도 생각안하고 있던 나의 힘듦이나 어려움에 대해서

멘토님이 하나하나 꺼내서 코칭을 해주신 것만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월부에 와서 고생하면서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코칭을 하고 강의를 하신다는 멘토님

전에는 몰랐지만, 이런 부분들이 

월부에서 많은 분들을 통해 느끼게 되었고

이번 담당 튜터님이였던 윤이나 튜터님을 통해서도

그 마음을 전달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하지만 단호하게 나아갈 방향과 행동에 대해

알려주신 마스터 멘토님

좋은 강의 진심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