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굥]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5.04~05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믿음인
• 읽은 날짜
  • 25.04.13 ~ 25.05.09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새앙쥐레이스  #두려움과욕망  #감성대신이성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 90점

본깨적

• p.25
  • 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다. "그런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걸 살 수 있을까?” 하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다.
    • => 현재에 막혀 있지 말고 두뇌를 써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자
• p. 27
  • 한 아버지는 인상적인 이력서를 작성해 좋은 일자리를 얻는 방법을 내게 가르쳤다. 다른 아버지는 강력한 사업 및 재정 계획을 세워 일자리를 창출하는 법을 내게 가르쳤다.
    • => 두 아버지를 통해 employee와 employer의 관점을 동시에 배울 수 있었다니. 대단하다.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강력한 사업 및 재정 계획을 세우면 안 되나?
• p. 45
  • 언제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기술이야. 자, 네가 원했던 기회가 왔다.
    • => 원하던 기회를 알아볼 줄 알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 또한 중요한 것 같다. 지금이 기회인 것은 맞다. 종잣돈이 적더라도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ing 하자
• p. 54
  • “또는 네가 배짱이 없는 사람이라면 삶이 너를 내두를 때마다 그냥 포기하고 말거야. 만약 네가 그런 사람이라면 평생 위험한 일은 피하며 안전한 삶만 쫓고 옳다는 일만 하면서 생기지도 않을 일에 대비해 자신을 아끼게 되겠지. 그러다가 따분한 노인네가 되어 죽게 될 거야. 그래도 너를 진정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많이 생기겠지. 네가 근면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보일 테니까 말이야. 하지만 진실은 달라. 너는 그저 삶이 너를 내두르며 굴복시키도록 놔두는 사람일 뿐이지.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지만,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승리에 대한 흥분보다 더 크기 때문에 나서질 못하지. 너는 알아. 마음 속 깊이 너만은 알지.
    네가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나선적이 없다는 것을. 이게 바로 안전하게만 살려는 사람들이 걷는 길이란다.”
    • => 투자 관련은 아니지만, 아는 동료가 생각이 났다. 스스로를 갉아 먹는 회사를 퇴사할 용기가 없던 직장 동료분. 나는 퇴사 후 이직 성공해서 더 높아진 연봉, 대우, 환경을 경험하며 다시는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동료가 그 회사 안에서 힘들더라도 그저 안주하며 사는 삶이 딱하게 느껴졌는데, 이 글을 읽고 단 번에 이해가 되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투자 시장에 눈뜨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p.  58
  •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끔 머리를 굴리자.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일하자.
• p. 59
  •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거든. 한데 그 방정식에서 커다란 부분을 분노가 차지하지. 분노와 사랑이 결합된 것이 열정이라 그렇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르는거야.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그 사람들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야.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돈은 대게 더 많은 빚으로 이어지지.
    • => 활력과 열정이 있어서 배움이 더 빨랐던 거였구나. 분노가 있었기 때문에 열정이 더 있을 수 있었겠다. 사실 돈을 많이 번다고 무조건 빚이 없어지는게 아니네
• p. 70
  • 인간의 삶은 죽을 때까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단다.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야.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지. 나는 그걸 ‘새앙쥐 레이스’라고 부른단다.
    • => 내가 20대 초반에 경험했던 게 새앙쥐 레이스였구나. 돈이 생겼다 싶으면 ‘앗싸 어디에 쓰지’ 생각했던 시기가 생각났다.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욕심을 부려서 돈을 위해 살게 되는 패턴이 만들어졌었구나.
• p. 73
  • 사람들은 욕망 때문에라도 돈을 위해 일하지. 그들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 돈을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돈으로 사는 즐거움은 대게 순간적이고, 더 많은 즐거움이나 기쁨, 편안함, 안정감을 얻으려면 곧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돼. 그래서 그들은 계속 일을 하지. 두려움과 욕망으로 흔들리는 영혼을 돈이 달래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렇지만 돈이 그런 일을 해주지 않아.
    • => 돈으로 사는 즐거움을 위해 부자가 되려고 하지말고, 편안함이나 안정감을 얻기 위해 부자가 되려고 해보자. 돈이 주는 즐거움은 순간적이다. 속지 말자!
• p. 76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한단다.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어떤 사람이 ‘직장을 구해햐 해’라고 말하면, 그건 이성적인 사고가 아니라 감정에서 나온 소리지. 돈이 없다는 두려움이 그런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거야. … 돈이 없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힐 경우에는 그 즉시 직장을 구하러 나서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다. ‘직장을 구하는 것이 과연 이런 두려움을 장기적으로 없앨 수 있는 최상의 해결책일까?’ 내 생각에는 아니다. 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일 뿐이야.
    • =>두려움이 깔려있었기 때문에 직장을 구하려고만 헀었구나. 왜 지금껏 직장에만 매달렸었지? 좀 더 생각의 폭을 넓혀보자. 마케팅까지 공부하면 넓은 분야로 갈 수 있을거다.
• p. 77
  • 난 너희들에게 돈의 힘을 정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다.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 주마. 학교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 주지 않아. 그렇지만 그걸 배우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되지.
    • => 두려운 대상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자. (마치 사회생활 완전 잘 하는 사회초년생같은 느낌)
• p. 80
  • 두려움과 욕망을 가중시키는 것은 무지란다. 돈 많은 부자들이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큰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야. 돈은 당근이고 환상이란다. 만약 당나귀가 더 큰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작정 당근을 쫓아가지는 않을 텐데 말이다.
    •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고 무지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더 이상 돈을 쫓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바라보고 있겠지
• p. 128
  • 똑똑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고용한다.
    • => 너무 동의. 나보다 똑똑해야 돈을 가성비있게 쓸 수 있고 돈 이상의 가치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 p. 131
  • 만일 우리 부부가 더 크고 근사한 집을 산다면 그것은 자산이 아니다.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기 때문에 자산이 아니라 부채인 것이다.
    • =>집을 사면 무조건 자산이라고 생각했는데, 달마다 나가는 원리금으로 인해 부채가 되어 버린다는 생각을 한 번도 못했던 것 같다. 조심해야겠다.
• p. 135
  • 어째서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지를 알 수 있다. 자산 부문이 지출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남는 돈은 다시 자산 부문에 재투자된다. 그러면 자산 부문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자산이 창출하는 소득 역시 함께 증가한다. 그 결과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 => 부자들은 많이 벌고 남은 돈으로 재투자하는 사잌틀이 반복되어 점점 부자의 부자가 되어 가는구나. 나도 그런 사이클을 타기 위해 투자하고 재투자해야겠다.
• p. 141
  •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것이다.
    • => 띠용헀던 구절. 지금 내가 바로 일을 그만둔다면 이 돈으로 앞으로 생존할 수 있을까? 놉 전혀. 그만두고 60년 더 살 수 있는 능력으로 거듭나자
• p. 164
  • 경제적인 안정을 확보하려면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당신의 사업은 수입이 아니라 자산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첫 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알고 늘 자산을 사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다른 사람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 =>자신만의 사업이 위험한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경제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다는 말에 신선했다.
• p. 170
  • 여기서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이다. 일단 자산 부문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 새 없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 => 직원이 퇴사하지 않게끔 자산을 튼튼하게 다지자 나와는 달리 계속 일할 수 있는 돈을 생각하며.
• p. 171
  •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 => 그치.. 이제 내 자산을 불려서 얻게 된 수익금으로 보상을 제대로 해보자
• p. 240
  • 인간은 원래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설계된 존재다. ….내 무릎에는 아직도 흉터가 남아 있지만, 지금은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 괜찮아 무서운거 어쩔 수 없는거다. 내가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도 하지 말자. 결국 나는 해내고 있던 거고 성장 중인 것이다. 멀리 보고 자신감을 갖자
• p. 265
  • 나는 젊은이들에게 돈을 벌기보다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찾으라고 추천한다. …그래야 ‘새앙쥐 레이스’에 말려들지 않는다.
    • => 요즘 연봉에 불만이 있어서 열정이 식었는데, 이 구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열정이 다시 생기는 중이라 다행이다. 배우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소비에 집착하지 말자.
• p. 276.
  • 몇몇 친구들은 천재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남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몰라 그 결과 형편없는 수입을 올리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일 년쯤 시간을 들여 판매 기술을 배우라고 충고한다. 설사 그 결과 아무것도 벌지는 못하더라도 의사소통 기술은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보다 값진 일이다.
    • =>내 스스로 한 분야만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하지 말고, 시대에 맞는 기술을 배워서 가치를 더 끌어올리는 것도 고려해보자
• p. 288
  •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 => 두려움을 그대로 느끼지 말고, 어떻게 해쳐나갈지, 어떻게하면 리프레시가 되는지를 알아보자.
• p. 295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걀을 몇 안 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 길만을 따르라
    • =>여러 개의 달걀을 바구니에 넣고 깨지지 않게 가려고 노력하자.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 길만 간다!!!
• p. 303
  • “난 하고 싶지 않다.”가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단다. …뛰어난 사람을 고용해 주택이나 아파트 건물을 관리하게 하면 내 현금 흐름은 상승한다. … 내가 화장실을 고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 =>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꼭 안하겠다는 생각으로 의지를 다져보는 것도 괜찮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p296. ‘낮에 다니는 직장을 유지하라. 채권이나 뮤추얼 펀드를 사라’ 구절과 비슷한 가치관이 있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