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여의도 재건축 속도낸다

✅ 신문기사 정리

  • 영등포 여의도의 광장아파트가 최고 200m, 1,391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 시범과 진주의 정비구역 지정도 완료되고 대교는 다음달 시공사 선정에 들어가는 계획이다.
  • 광장 아파트는 조합원 576가구로 공공임대 232가구, 일반분양 583가구다.
  • 진주 아파트는 578가구가 들어선다.
  • 여의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범아파트는 1,584가구→2,473가구로 재건축된다.
  • 한양 아파트(992가구)는 현대건설, 공작 아파트(582가구)는 대우건설로 시공사로 선정했다.
  • 여의도는 재건축 시기가 다가오면서 가격이 빠르게 뛰고 있다.
  • 시범아파트 전용15은 39.7억, 목화 전용89 27.5억, 화랑 전용104 25.8억, 은하 전용121 25.7억으로 최고가 거래가 되었다.
  • 강남권이 토허제로 묶이자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정비사업 유망 사업장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 여의도는 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현상도 보이면서 두 달 새 매물이 32% 감소했다. 

     

 

✅ 생각 정리

  • 영등포는 1호선, 2호선, 5호선, 9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는 교통적인 메리트가 확실히 있다.
  • 특히 여의도는 5호선과 9호선이 모두 지나가 강남과 광화문 접근성이 매우 좋다.
  • 아쉬운점은 여의도 아파트들이 대부분 70년대 아파트라는 점과 세대수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노뉴와 차이)
  • 압구정이 실제로 무너져가는 아파트들이지만 압구정현대와 같은 아파트가 53억에 거래되는 것 처럼 여의도에도 그만큼 재건축 기대치가 높다고 본다.
  •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핵심입지 요소인 ‘교통+한강’을 가졌기 때문이다.
  • 노량진과 흑석뉴타운의 개발도 영등포에게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 노량진 뉴타운은 현재 동시에 개발되고 있어 3-5년 후 모습이 순식간에 바뀔 것으로 보인다.
  • 노뉴의 프리미엄은 10억까지 형성되고 있다.
  • 여의도와 노량진의 입지좋은 구축이 25억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한강변을 따라서 형성되는 가격대가 강남서초에서 50-70억대를 시작으로 강남에서 멀어질수록 30-40억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아크로리버하임이 현재 28.5억)
  • 영등포와 동작구에서도 이런 상승을 견인하는 한강변 아파트들 주변으로 같이 인프라를 누리거나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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