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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프롤로그│ 에고라는 적
#저자 인생의 흥망성쇠
저자는 20살 초반 무렵부터 큰 성공을 거두어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승승장구하는 나날들을 보냈다. 그 무렵 여러곳에 초대받아 연설하는 일이들이 잦아졌고, 그럴 때 모난 부분은 빼놓고, 신화적인 요소들을 많이 넣어서 이야기 하곤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인생이 하락의 길을 걸었고, 그러면서 에고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에고에 대해서 철학과 역사라는 인류의 오랜 경험에 기대어 이를 책을 집필하게 됐다.
#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에 설 때 마주하는 질문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할까?
#에고란?
그 누구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다.
#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들
이 책에서는 역사란 인생의 전환점을 만날 때 마다 에고와 싸우며 스포트라이트를 피했던 개인들, 그리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보다 더 높은 가치에 자기 목표를 두었던 이들에 의해서 역사는 이루어져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교훈을 습득하며 저자는 많은 것들을 배워오고 이 책을 쓰게 됐다.
# 책 말미에 느꼈으면 하는 감정
스스로 자기만의 특별함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예정보다 덜 생각하게 되는, 에고에 덜 휘둘리는 마음 상태/ 그런 자유로운 마음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뤄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내 생각]
작가는 요즘 현대 사회에서 자신에 대한 사랑과 독창성을 중시하는 문화들이 만연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모두 에고를 만들어내는 환경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말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더 최고가 되어야하고, 내가 꼭 저 사람보다 더 인정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오히려 나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고 그 것에서 벗어나야만 온전히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도 계속 월부를 해나가다보면 이렇게 생각을 하려고 할 때가 많다. 나는 운영진이니까 내가 더 잘해야해 / 나는 그래도 학교도 다녀왔으니 기초반 사람들보다 내가 더 많이 알고있어야해. 이런 마음들이 전부 다 에고라는 걸 서문을 통해서도 깨달을 수 있었다.
뒤에 내용들이 더 기대되고 얼른 더 읽어보고싶다.
원래도 정말 좋아하는 책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내용에서 내가 많은 깨달음을 얻게될지 궁금하다.
[본 것]
1장│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1) 시작부분
#저자가 말하는 에고 란?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누구보다 더 잘해야 하고, 더 인정받아야하는 잘못된 마음들. 스스로 자기가 실제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세상과 단절시키며 성공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우리가 되어야 하는 모습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성공을 해도 자비롭다/ 실패를 해도 끈기가 있다.
# 자신이 이룩한 성취에 따라 믿음이 커지는 사람들
명예와 리더십을 인정받은 사람의 유형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천성적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또 하나는 자신이 이룩한 성취를 기반으로 천천히 믿음이 커지는 사람들이다. 성공이 달콤할수록 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진짜 꿈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검증해 나가는데 이것은 절제에 담긴 겸손함이다. 성취로부터 비롯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면 근거 없는 믿음이고 에고다. 갑작스런 몰락을 가져다줄 수 있다.
# 영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셔먼은 무에서부터 업적을 만들어낸 사람이고, 자기가 누린 영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공적을 늘 넘기고 자신의 공적보다는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것에 더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다.
#생각은 크게 행동은 작게
자기가 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은 크게 할지라도 행동은 작게 해야 하며,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 보다는 무엇을 실천하고 공부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내 생각]
저자가 에고에 대한 정의를 설명해줬는데, 내가 더 잘해야 하고, 내가 더 인정받아야 하는 잘못된 마음이라고 말해줬다. 처음 우리 3반 운영진 모임을 했을 때 생각이 났다. 당시 튜터님께선 우리에게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그 자체로 에고라고 하셨지만,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린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사실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조금 이해가 갔다. 일단 내가 운영진이니 반원보다 더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그 자체로 에고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또한 내가 이룩해오는 성취들을 기반으로 나에대한 믿음을 키워가야겠다는 것을 배웠다. 성취를 해낸다 하더라도 겸손해야하며, 이것이 진짜 내 힘으로 얻은 것이 맞는지 계속 냉정하게 스스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하며 성취를 당연하게 여기면 안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난 참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반대로 행동하던 게 많았다. 생각은 작게 하면서 행동은 크게 하여 내가 성취해낸 것들을 열심히 크게 프사에 걸어둔다거나 감일에 올린다거나 등등 인정받기위해 더 노력하던 내 부끄러운 과거들이 떠올랐다. 진짜 그 행동들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들인지를 이제는 다 깨닫게 됐다.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컸던걸 스스로 인정한다.. 타인의 입을 통해서 듣는 내 칭찬들을 기반으로 자존감을 채워가는 잘못된 행동을 해오고 있었다. 내 자존감, 내 자신에 대한 신뢰는 타인의 입을 통해 쌓아지는 것이 아니라 성취들을 기반으로 저절로 쌓아지는 것이라는 걸. 또한 내 자신의 공적보다는 우리 팀의 성과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내가 잘나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진짜 이 행동이 우리 팀의 성공을 위한 행동일까를 늘 생각하면서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본 것]
1장│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2) 말의 음흉함
# SNS의 무서움
SNS는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자랑하고 드러내게끔 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하지만 사실과 다른 경우들도 있고, 내면에는 나도 너무 힘들어 라는 속내들이 있는 경우도 많다.
# 침묵의 힘
의미없는 대화로부터 떨어지는 노력, 남들의 인정없이 존재할 수 있는 능력.
침묵을 통해서 휴식할 것. 행동하기 전에 남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무시하고 그것에 대해서 초조해 하지도 않는 마음을 가질 것. 잡담을 통해 에너지를 쓰기보단 상황을 바라볼 것.
3)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 당신의 목적은 무엇이며 무엇을 하려고 존재하는가?
존보이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다른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게 우선인건지, 조국에 대한 명예 등 옳은 일이 우선인건지를 선택하게 되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만약 승진이나 인정이 아닌 더 큰 의미있는 목표를 추구하고자 한다면 타협을 선택하기보단 인정이 아닌 실천에 더 우선시되는 목적을 두면 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보다는 나는 인생에서 어떤 것을 성취하고 싶은것인가가 중요하고, 나의 원칙은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지금 내가 이 행동을 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필요성을 늘 고민해야 한다. 나의 존재를 돋보이게 해 줄 멋진 것들을 고민하기보다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내 생각]
침묵을 통해서 존재한다는 것. 정말 멋진 것 같다. 나도 생각해보면 내가 하는 행동이나 생각들이 멋있게 느껴질 때 그것들을 다른사람에게 보이고 인정받음으로써 더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말을 하지 않고 오히려 침묵으로 스스로를 더 견고히 쌓아가는사람은 내면이 얼마나 탄탄할지 짐작도 안된다.
나의 목적을 먼저 생각한 뒤에 행동하라는 내용도 너무 좋았다. 내가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에 따라서 해나가는 방향이 달라지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건 다른사람의 시선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내가 진짜 추구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양쪽을 다 잡으려하지 말고 내가 신경쓰는것이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인지, 나의 행동인지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새악ㄱ핬다. 애초에 모든 것을 다 잡으려고 하는 것 부터가 에고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이고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 목표도 아직 잘 생각하지 못했다. 다만 나는 좋은사람들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시간들을 계속해서 보내면서 의미있는 행동들을 계속해서 남기고 싶다.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려면 나도 좋은사람이 되어야하고 그러기위해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도 정의내려볼 필요가있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성 내 목적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이 것을 고민하는거게 좋을 것 같다.
[본 것]
1장│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4) 배움의 이유
# 배운다는 것은 에고와 야망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것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것에서부터 배움은 비롯된다. 이미 당신이 그것을 알고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절대 배울 수 없다. 자기확신이 강해서 질문하지 않는다면 결코 답을 찾을 수 없다.
5) 열정이라는 병
#열정의 노예가 되지 말자
열정은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해친다. 감정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열정만 지나칠 경우 지나친 자금을 가지고 투자한다던가, 충분한 준비가 되기 전 무작정 한다던가 등의 실수를 하게 되는데, 성공을 위해서 거쳐야 할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할 줄 알아야한다. 열정은 비판적 인지 기능을 무디게 만든다.
6) 나를 위한 캔버스 전략
#캔버스 전략이란?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많이 하라는 말처럼 덜 중요한 존재가 되고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많이 배우게 되고 조직 내 없어선 안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른사람이 칭찬 받을 때 내버려두고 이자가 되어 나에게 돌아올 때 까지 계속 주축하면된다. 그것을 나의 목표로 삼아라.
[내 생각]
배움의 이유는 우선 내가 모른다는 것이 베이스가 되어야한다는 것이 정말 마음이 와닿는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면 다른사람으로부터 배울수있는 시작이 전혀 되지 않는다. 나는 이전에 내가 만들었던 앞마당을 다시 만들게 됐던 적이 있는데, 당시에 나는 내가 그곳을 다 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안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임보를 쓰고 임보 스터디를 하다보니 내마음에 에고가 생겨났고 새로운것들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나는 이 앞마당을 전혀 모르는사람이야 라는 마음으로 다시 행하게 됐고, 그러면서 좀 더 그 앞마당을 선명하게 만들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 앞으로도 나는 내가 어디서 무얼 배우던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를 스스로 가정하고나서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할 것이다.
열정이라는 병도 진짜 너무 와닿은 말이다. 나는 급발진하는 모먼트들이 종종있다. 이걸 꼭 해야겠어 라는 강한 열망과 악과 깡이 발동되면 사실 제대로 앞뒤 바라보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뛰어들어 뭐라도 행동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러나 처음 시작할 때는 이런 모먼트가 참 도움이 많이 되는데, 나중에 좀 더 높은 수준의 행동들을 해야할 때 이런 행동들은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도 어쩌면 나는 좀 더 높은 수준의 것들을 추구해야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정을 생각하고 이유과 목적 들을 좀 더 깊게 생각하면서 해나가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열망에 취하지 말고 내가 가는길을 좀 더 냉정한 눈으로 바라볼 것.
나를 위한 캔버스 전략은 덜 중요한 존재가 되고 더 많은 것을 하라는 것..! 조직에서 없어선 안될 사람이 되고난 후에 나에게 무언가 돌아올 때까지 그저 쌓아가기만 하면되는것이다.
가장 어려우면서도 쉬운 방법이다. 직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 지금 학교 운영진을 하면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내가 우리반에서 좀 더 뽐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내 주변에 있는사람들을 더 빛나게 해주자고 마음 먹었다.
[본 것]
1장│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7) 자제력의 필요
내가 아무리 학력이 좋고, 그렇다 한 들 새로운 곳에 가서는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불합리한 말을 들을 수도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있는겁니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리를 칠 수도 있겠지만 이 모든 것은 에고의 목소리다.
내가 무언가를 바꾸고싶다면 그것은 내가 성공한 뒤에 가능하다. 그전 까지는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8) 내 머리로부터의 탈출
실제 현실을 살아야 한다. 직접 세상에 참여하기보다 머릿속 상상에 집착하면 안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중요한 인물이나 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유혹들을 무시하고 환상으로 도피하고 싶은 욕구를 제어할 줄 안다.
9)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일하고 있는 척 하거나 시간을 썻다고 말함으로써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하지만 당신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 모든 것을 검증할 것이고 당신의 거짓말은 드러나고 말 것이다.
[내 생각]
정말 너무 좋은 부분들이다. 내가 무언가를 바꾸고싶다면 내가 성공한 뒤에나 가능하다는것을 스스로 깨닫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 지금 직장에 이직하기 전까지 사실 그전 직장들에서 이런 것 들 때문에 힘들었을 때가 많았다.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자꾸 눈에 보이니 마음도 몸도 힘들었다. 그러나 이번에 이직한 직장에서는 최대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내가 성공한 뒤에 가능하다는 것을 늘 기억하면서 내가 지금 있는 저 우두머리보다 못한사람이니 나는 지금은 가만히 있어야해 라며 스스로 절재를 한다.
그리고 내가 중요한 인물이나 되는 것 처럼 느끼게 만드는 유혹도 꼭 잘 버텨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이 어쩌면 그런것들을 가장 주의해야 할 단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절대 지금 뭐라도 된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 생각에서 자꾸 빠져나오려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일하고 있는 척 시간을 썼다고 남을 속이거나 스스로를 속이는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일이라는것을 스스로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내가 시간을 보내는 오늘 하루도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것을 확신할 수 있도록 보내야 한다는것. 주우이님께서는 항상 잠들기 전 내가 오늘 하루 치열하게 열심히 보냈는가를 돌아본다고 하셨다. 나도 bm해서 매일을 그렇게 검증할것이다.
[본 것]
2장│ 성공, 지속되지 않는 환상
1) 배움,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는 것
내가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스스로 모른다고 생각하며 겸손한 태도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들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다.
2) 스스로 쓰는 신화의 위험
성공을 한 뒤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신화처럼 멋지게 포장하고 싶어하지만 이 것은 내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 성공을 뒷받침했던 노력과 기준들의 느슨해질 때 실수와 실패가 일어난다. 주인공 행세를 할 시간에 그 일을 해낼 수 있게 해줬던 노력들을 계속 해나가야 정상에 계속 머무를 수 있다.
3)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에게 신경쓰지 않고 자기 자신의 상태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거싱 중요하다. 내가 선택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로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5) ‘나’ 라는 질병/ 냉철하게 깨어있어라
진짜 자신감은 누가 자기를 인정하든 안 하든 상관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며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초점을 맞출 줄 안다. 보통 젊은 시절에는 희생, 포기를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성공을 하고나면 보상과 인정받는 것이 자신에게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린다. 팀의 명분이 아닌 자신만을 위해서. 누가 나를 알아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6) 성공, 그 다음을 위하여
성공 그 이후 일은 아무도 보장할 수 없다. 유명인사는 온갖 구설수를 감당해야 하며 군중은 약자편을 든다. 이게 인생이며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극기와 자제를 더해야 한다. 가진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실패에 대비하기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
[내 생각]
내가 안다고 생각하지말고 언제나 다른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는것도 꼭 기억해야 할 말이다. 이번에 리더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정말 많이 꺠달았던 것 중 하나는 컨설턴팅방식의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다는 경청이었다는것이다. 나는 이상하게 학교 운영진을 여러번 반복하게 되면서 내가 반원분들의 이야기를 좀만 들어도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인냥 착각하며 행동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행동들이 정말 잘못됐다는것을 이번에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더 깨닫게 됐다. 내가 반원분들의 문제를 좀만 듣는다고해서 다 이해하지 못할것이라는것도 스스로 깨닫고, 그리고 그분들의 문제를 내가 다 해결해줄 수 없다는것고, 어쩌면 반원분들의 이야기를 내가 다 알지 못하고 있다는것도 스스로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늘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다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더 주의깊게 듣기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정말 나한테 지금 너무 필요한 것 같다. 이상하게 내 상황에 대한 아쉬움에 요새 정말 많이 들고있다. 왜 나는 돈을 이렇게 조금밖에 못모으는건지 아쉬운마음도 너무 크고.. 다른사람보다 너무 느리다는마음도 들고 실력도 너무 적다는 느낌도 든다. 그러나 이렇게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나 스스로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나는 너무 잘 알고있다. 안하려고 해야한다. 조급함을 생각안해야겠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투자금모으는걸 더 빡세게 모을 생각은 늘 해야겠단 생각은 한다.
어디서 좀 더 줄여볼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실패를 대비하기위한 시간을 써야한다는 말은 좀 어렵게 느껴졌다. 성공 그 다음에 내가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들이 올 수 있으니 대비를 하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대비를 하는것일까..? 좀 더 내마음을 단단하게 하기위한 노력들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나는 이해를 했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신경쓰지 않고 나한테 주어진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야한다는것도 진짜 꼭 기억해야 할 말이다. 누가 나를 알아주는것보다는 나 스스로를 내가 가장 많이 칭찬해주고 가장 많이 인정해줘야겠다고 늘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나 아직은 나에게 쉽지않고 아직도 누가 나를 인정해 주는말에 가장 기쁜 단순한 돌이다 나는 ㅋㅋ 다음단게를 위해 좀 발전하자 돌맹아
[본 것]
3장│ 실패, 또 다른 시작
: 선한 사람들도 실패를 한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시련이 일어났을 때 공평한지 따지고 그에 따라 절망하고 분노하는 행동은 무의미하다. 문제가 내 잘못으로 일어난건지 등의 시비를 가려낼 생각하는건 중요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들이 필요하다.
1) 최선을 다하고 흘러가게 두어라
인생을 살다보면 결과가 나쁠 때도 있고 옳은 일을 하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처벌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에고가 앞서면 보상이 없는 일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칭찬과 보상이 함께 한다고 착각하면 고통스러운 기대감이 필연적으로 생겨난다. 내가 한 행동에 누군가 고마워하지 않을 수 있고 보상이 없을 수 있다. 타인에 반응이 우리의 동기가 되어선 안되며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2) 실패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
에고는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났지, 어떻게 이상황을 타대개서 내가 위대한 사람이란 걸 입증하지?의 목소리를 낸다. 스티브 잡스는 설립한 회사였던 애플에서 쫓겨났지만, 이후 겸손한 태도로 나신의 실력을 입증할 때 까지 열심히 일했으며 자신의 여러 흠들을 고쳐놓았다. 탈출구가 없는 수렁에 빠졌어도 더 나빠지지 않도록 종지부를 완전히 지어야 하며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3) 당신의 점수판은 무엇으로 기록되는가?
스스로를 엄격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다른사람의 평가에 덜 민감하다. 자기가 얼마나 잘했는지 돌아보는 것은 자신을 개선하는 것에 도움이 안된다. 많은 것들을 탐욕스럽게 추구하기보다는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게 좋다.
4) 인정과 수용으로부터 시작되는 힘
당신을 따돌리는 사람이나 당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대응은 분노가 아닌 받아들이는 태도다. 증오는 삶을 녹슬게 만드는 해로운 정신이다.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그것들이 자양분이 되어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5) 실패, 그 다음을 위하여
위대한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저질렀고 그 실수에 대한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의 실체를 인식하고 복기하여 재기했다.
[내 생각]
3장은 실패를 마주했을 때 어떻게 에고없이 상황을 잘 타개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것부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해보면 나는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너무 불공평하다고 화내는 경우도 많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의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 때 꽤나 속상해했던 경우가 많았다. 근데 이런것들이 전부 무의미하고 그렇게 생각한 것 자체로 오류였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위에 2장이랑 내용이 비슷하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사람의 반응이나 보상에 민감하지 말고 그냥 나 스스로를 동기부여할 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다. 스스로를 동기부여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보상에 가장 민감한 사람일 수 있다. 도파민에 절여져서 작은 보상에는 눈도안돌아가고 더 큰 자극을 원하는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사람이 안되게끔 늘 주의해야할 것이다. 내가 기쁠 때를 생각해보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고 보상을 받았을 때도 물론있지만, 그 외에 내가 평소보다 임보 쓰는게 좀 덜 어렵다고 느껴졌을 때 라거나 혹은 시세를 비교하려고 할 때 다른지역 시세가 동시에 잘 떠올랐을때 뿌듯함 그런것들이 나를 기쁘게 한다. 이런 순간들에 나는 재미를 느끼고 행복하니까 이런것들을 통해서 나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다는것을 그리고 나도 실패할 수 있다는것을 자꾸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내 실패는 어디어 어떻게 크게 일어나게 될지 정말 상상도 안되고 그렇다. 그러나 실패한다해도 그건 누구나 실패하는것이고 나중에 오건 지금오건 미리 과거에 왔건 그건 시간의 문제일뿐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순간이라는것을 늘 기억해야할 것이다.
# 적용할 것
- 나 스스로를 동기부여할 수 있는사람이 될 것
- 보상이나 칭찬에 연연하지 말고 나아갈 것.
- 말을 하기보다는 침묵속에서 휴식 할 것.
-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른다는 것을 가정하며 더 주의깊게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들을 것.
- 내 에고를 버려야 배울 수 있다는것을 기억하기
- 열심히 한 척 나와 타인을 속이지 말고 나 스스로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하루하루를 살아낼 것.
- 열정병에 걸리지 말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른채로 무작정 하려고 하지말고 그 과정을 좀 더 주의깊게 들여다보며 생각하면서 행동할 것.
- 나를 더 대단한 사람으로 올리기보다는 타인을 더 대단한 사람으로 빛나게 만들어줄 것.
- 나의 영광이 아닌 팀의 영광으로 돌아가게 할 것.
- 나의 마음가짐: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성공을 해도 자비롭다/ 실패를 해도 끈기가 있다.
-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것에 따라서만 행동할 것.
# 함께 생각해볼 것 (발제문)
304페이지) 당신이 거둔 성관에 관심 없을 수도 있고 청중들이 박수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타인의 반응에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런 상황이나 조건들이 우리를 움직이는 동기로 작동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
생각해보고싶은것)
누타인의 반응이 우리가 움직이는 동기가 되어선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 스스로를 동기부여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과거 내가 스스로 동기부여 하며 좋은 결과를 냈던 적이 있나요? 혹은 나는 타인의 반응에 동기부여가 더 되는 경험이 많았다면 앞으로 스스로를 동기부여하기위해 어떻게 해나가보고싶은지 이야기 나눠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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