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68조 로그망]

월부의 첫 강의는 너나위님의 부동산 기초수업이었고 열기는 두번째 강의다 .

내 머릿속에 없었던 부동산에 대한 DNA가 꿈틀거리는 느낌이다.

열기의 ‘과제’가 힘들다는 후기도 많았지만 조모임과 코칭까지 결제해버린 것은 이 세계를 전혀 모르던 나를 월부에 묶어두지 않으면 포기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제 1주차, 퇴근 후, 주말 내내 온 신경을 집중시키면서 녹록치 않지만 큰 숨 들이마시고 내쉬며 도전 중이다

우리 조를 포함해서 열기에는 20대 30대가 많은 것 같다. 2030대, 아니 40대에 열기를 만나게 된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다. 그리고 이미 이 열기를 오래 전부터 듣고 투자자로 생활하고 있는 젊은 분들이 너무나 대단하게 생각된다.

50대는 자산이 적든, 많든 ‘지키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제 중학생이 된 아들을 둔 엄마로서는 앞으로 30년, 40년을 아들과 함께 풍요롭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자산을 만들고 불려나가야 하는 게 절실하다.

비전보드를 만들며 가슴이 쿵 내려앉아 겁이 나지만 이제라도 ‘투자자의 삶’이 필수라는 사실을 상시 머리에 굴리며 나태해질 시간이 없도록 나를 채찍질하게 하는 강의다.

왜 월부의 모든 튜터들이 너바나님 강의를 추앙하는 지가 느껴진다.

다음 강의가 너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