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탠니아빠입니다.
한달을 쉬었을 뿐인데,
정말 오랫만에 강의를 듣는 듯하고
왠지 모르게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네요.
유디님의 정성이 담긴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실행이 답이다
강의에서 나온 단지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곳이다 보니
신기하기만 하고 ‘나도 공부한지 꽤 오래되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조금 더 찾다보면 좋은 곳이 나오겠지,
앞마당 5개 이상 만들다 보면 좋은 곳이 보이겠지,
실전반 수강하고 나면 투자할 단지가 보이겠지 하며
차일피일 투자시기가 늦춰지고 망설였던 거 같네요.
최근 부동산에는 관심이 있지만
투자공부는 하지 않았었던 지인이 곧바로 실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다 해도
실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유디님이 첫 투자 얘기를 해 주시면서 본인도 물론 아쉬움이 있다고 하셨지만,
더 좋은 오른 단지를 선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실행을 했기에
향후 자산성장을 경험하게 되었다 라고 하신 말씀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1억이든, 2억이든, 3억이든, 하물며 1천만원을 벌든
그것은 실행에 따른 결과이고 보상인 것 같습니다.
적용할 점) 실행하자! 올해 연말 2호기 꼭 실행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들지 않다
올해 연초부터 야심차게 계획하며 피치를 올리고 있다가
갑자기 부서 이동을 하며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힘들이 컸던 거 같네요.
남을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하며,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한 시간을
오롯이 투입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왠지 모를…억울한 느낌?
월부에도 신경 못쓰고, 조모임도 잘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이러한 생각들 때문에 아직까지도 제대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 투자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에도 집중하자고 감사하자 라고
마음을 잡으니 조금은 괜찮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라도 정신적으로는 행복하고
도파민이 샘솟는듯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내가 싫어하는 일을 더 이상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그 날을 위해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계속 해 나가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이제 3년 더 남았다. 그냥 꾸역꾸역 하자. 느리더라도.
이번달도 부득이하게 혼자 하고 있지만,
동료분들을 보면서 동기부여 받고 같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번달은 임보 제대로 완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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