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은 확실히 열기와 열중, 실전반과는 방향성이 다른듯 하다.

내 상황과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 규모를 생각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실거주를 할 것인가, 거주 보유 분리를 할 것인가를 잘 따져봐야한다.

 

인생에서 중요하고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을 할 때는…판단을 잘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러면 경험이 많아야 유리하고, 경험이 많다는 것은 상황을 단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다방면으로 볼 줄 알아야한다고 한다.

나는 항상 이런 중요한 강의의 예시에 늘 전자이다.

지금도 후자의 사람이 되려고 주말에는 임장이라도 다녀오려고 하고, 매일 그래도 투자 공부와 관련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처음의 각오와는 다르게 자꾸만 기운이 빠지고, 텐션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나는 언제쯤 무지몽매한 전자의 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강의 들으면서 늘 현타가 오지게 오지만….그래도 한발 한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과제부터 시작해봐야겠다.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내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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