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fe is chanllenge 라이첼입니닷!
매번 까페에다가만 글을 써서,
여기다 직접 글을 써보는 경험은
처음이라 굉장히 낯설게 느껴집니다ㅎㅎㅎ
사실 실전반에 와서 겪는 것들에서
낯선 것들이 많은데
이번에 멋진 튜터님과 좋은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
만나서 하루하루 행복한 한주입니다ㅎㅎㅎ
저는 실전반 강의를 들으면서,
기초반에서 진짜 많이 알려줬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기초반에서도 진짜 충분히 많은 정보를 알려 주었구나...
(근데 내가 못 먹었을 뿐....ㅋㅋㅋㅋ)
이번에 제주바다님 강의를 들으면서 크게 느낀 건
저의 고정된 마인드셋이었습니다.
저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울 투자는 진짜 최종 목표가 될까 말까 한 정도였습니다.
서울? 투자하면 좋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나 그정도로는 종잣돈 없는데...
근데 마지막 강의 끝날 때 쯤,
서울 투자는 종잣돈을 모아서 하는게 아니라
종잣돈을 굴려서 불린 다음, 그 다음에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면서
서울로 오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왜 저는 종잣돈을 모아서
지방 자산들을 산 다음에 불리고,
그 돈을 또 사용할 생각을 했을까요ㅋㅋㅋ
아직도 소비에 젖은 마인드셋을 변화시키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방 자산들을 사서,
불린 다음에,
결국엔 서울에서 진짜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우는 것!
그리고 팔지 않고 10년간 보유하면서 지키는 것!!
서울 투자는 멀게만 느껴졌는데,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BM>
1. 서울 투자를 내가 언제가 와야 하는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기
2. 절대가를 감당가능하다면 돈을 쪼개기보다는 가치있는 것을 사는 것에 집중하기(특히 수도권에서는) 큰 돌을 먼저 담아야 한다!
3. 전세투자 방식을 한다면, 흔들리는 매매가보다는 전세가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전세가가 올라갈 수 있게(투자금이 회수될 수 있게) 연식, 학군, 선호도에 더 집중하기.
4. 비수기에는 매매가를 적극적으로 협상해서 ㅈㅊ이나 ㅂㄷ 가격으로 매수하기! 또한 비수기니까 전세 맞추기 어려우니 세낀 물건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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