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소액투자의 부동산 시장을 깔끔하게 정리 해준 강의

“ 서울투자는 최소 2억은 있어야 합니다. ” 

라는 말을 듣고 서울투자를 진작에 포기 아닌 포기를 하려다가 

지방투자기초반을 들으려 하니 수강 등급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기초를 튼튼히 다지면서 저의 눈에 들어 온 

“서울투자기초반 - 1억 소액 투자 가능합니다. ”

이 문구에 바로 수강등록을 한 거 같습니다. 

매번 강의를 다 듣기는 하지만 숙제도 제대로 해 내지 못한것도 있었고 

조모임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조모임도 신청을 하게 되었네요.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야 하는 상황이였고 

저녁에 일을 하는 저는 오전에 내리 강의 모두를 들었습니다. 

진짜 오프라인 수강생님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유디님의 강의는 말그대로 깔끔 그 잡채!! 

현재 시장의 흐름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실 사례도 보여주시고 

가격의 중요한 요소들을 쪽집게 강의처럼 알려 주셨습니다. 

서울지역 경기지역을 급지별로 요약본도 작성 해 주셔서 현재 흐름도 알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열심히 받아 적으며 강의를 듣고 나니 뭔가 눈과 머리가 트인 느낌이지만 

이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시켜 나가면 더 눈이 트이는 느낌일꺼 같아요. 

마지막 유디님께서 이런말을 하셨던게 많이 기억나요. 

“일과 육아를 하시면서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시는 여성분들 기적에 가까워요~! ” 

마치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격려 해 주시는 말씀 같아 맘이 뭉클했습니다. 

열반스쿨 들을 때도 너바나님이 그러셨어요. 

‘왜 내가 이렇게 힘들게 투자 공부를 해야돼?’

라는 생각 솔직히 저도 했었는데요. 

남자분들이 일과 투자를 병행 하시는 걸 보며 내심 부럽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워킹맘들의 생활이 녹록치 않다는 걸 저도 매번 느끼거든요. 

하지만 나머지 가족들도 당연히 있어야 할 엄마의 자리가 비어 있으니 가족들도 양보하는 거라는 말씀에 

불평 불만이 가끔 불쑥 나오긴 해도 즐겁게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투자 공부도 제대로 빡세게 잘 해 둔다면 나만의 돈 버는 기술이 생긴 것이니 

그 익숙하고 잘하는 단계를 만들려면 끝없는 연습과 반복 그리고 공부가 병행되야 그 결실을 만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조 이름이 “ 2기세로 5래오래 투자할 3조” 인데 

진짜 꾸준하게 못하더래도 계속 투자 하는 투자자로 꼭 남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