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의 돈않은 고등학교 친구 : 슈퍼리치와의 대화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의 돈많은 고등학교 친구 : 슈퍼리치와의 대화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2. 저자 및 출판사: 송희구, 서삼독

3. 읽은 날짜: 2025. 4. 17.~ 5.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핵심키워드 : 프리미엄티켓, 폭죽놀이주의보

 

 

219쪽 : 폭죽놀이 주의보

폭죽은 화려하지만, 그 화려한 시간이 영원하지는 않아. 순간 반ᄍᆞᆨ이고 사그라들고 말지. 너희들은 햇빛,달빛,별빛처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렴. 포ᅟᅩᆨ설이 아무리 내려도 뜨거운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자리하고 있음을 잊지않았으면 한다. 

 

236쪽 : 내가 사면 떨어지는 마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자산을 보유하고있다고 착각해. 그런데 대출이자를 내기에 급급하고, 그 대출이자에 대한 압박감으로 불안하기까지 하다면 재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좋지 못한 상태인거야. 자산을 팔아서 그동안의 이자, 세금을 다 계산하고 수익이 났다면 그제서야 자산인거야. 그 전에는 부채에 불가한것이고. 시세가 오르든 내리든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 무리한 대출을 받은 집이라도 집 한 채 있다고 우쭐대지만, 정작 통장의 잔고는 줄어들기만 하지. 아파트 한 채 보유하고있다는 것은 그저 ‘중립기어상태’.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말하지. 땅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앞으로 가고, 뒤로 기울어져있으면 뒤로가는 그런 상태. ‘전진기어상태‘인 사람들은 자산의 수가 많은 사람들. 내가 살고 있는 집 외에도 다른 자산이 있거나, 그 자산을 만드는 과정 중에 있어야만 비로소 전진기어상태. 자산이 없는 사람은 ’후진기어상태‘ 뒤로 가는 것. 저축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저축한 돈으로 어떤 자산을 얼마나 보유하는지가 승패를 가른다.

 

249쪽 : 내가 사면 떨어지는 마법

나를 결정하는 것은 지금의 상황, 환경, 조건이 아닌 바로 ‘나’. ‘나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나를 결정할 수도, 판단할 수도 없다. 습관과 과거는 엄연히 다르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억. 과거조차 지금의 내가 판단. 난 이렇게 자랐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돼, 하고 과거를 핑계 삼으면 세상이 안타깝다고 용서해줄까? 낮은 자존감을 이상한 방식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쳇바퀴에 갇혀 현재를 살지 못하고 있는거야. 과거의 사건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현재의 내가 한다는 거야. 과거의 기억에 묶여버린 사람은 절대로 富를 이룰 수 없어. 부를 이룬 사람들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용기를 내어 뛰쳐나온 사람들이야. 사업을 할때도 용기가 필요하고 투자를 할때도 원하는 직장에서 면접을 볼때도 용기가 필요하지. 아무리 똑똑해도 용기가 없다면 그저 똑똑한 사람으로 남지, 무언가를 이룬사람으로 남지는 않아. ‘그때 했더라면, 그때 샀더라면’ 모두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이야. 즉 얼마나 대단한 졸업장과 학점을 가졌느냐, 직업이 무엇이냐, 어느지역 출신이냐는 현재의 나를 정의하지 않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생각과 행동을 반복하는지가 현재의 나를 결정하는 것이고 앞으로 부자가 될수있냐없냐를 결정한단다.

 

320쪽 : 레버리지 하거나, 레버리지 당하거나.

직장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을 뜻하지. 회사에서 당장 해고되더라도 그 사람이 스스로 일거리를 찾거나, 언제 어디서든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즉, 직장은 껍데기에 불과해.

투자도 마찬가지, 사업도 마찬가지, 생산자가 되는것도 마찬가지야. 완벽한 조건을 찾으려 하지만 세상에 완벽이라는 건 없어. 심지어 지구조차 기울어져있는데 말야. 완벽이라는 단어를 핑계로 시간을 지연시키고, 의식이 흐려지기를 기다리는 행위는 결국 죽을때까지 아무런 경험을 하지 못하게 한단다. 조건이 맞춰지는 것을 기다리기보다는 주체적으로 맞춰나가는게 핵심이지. 완벽한 조건을 찾으려는 행위가 이미 시작한거나 다름없지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뿐이야. 논리적으로 검증된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번뜩이는 감각에 이끌린 자신감도 중요하단다. 마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행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게 중요하지. 나를 지탱해줄 가장 근복적인 것. 단단한 콘크리트가 버텨준다면 힘들어도 계속 나를 붙들고 나아갈 수 있지. 그게 롤모델같은 사람이될수도있고, 책이될수도있고, 성취욕구가 될수도 있어. 

내면의 힘은 일상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면서 살아가냐, 어떤자세로 살아가냐, 어떤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냐를 반복하며 생긴단다. 많은 사람들이 라면을 끓일때는 물이 끓기를 끝까지 기다리면서 인생에서는 소중한 재능을 발견하기도 전에, 노력의 가속도가 붙기도 전에, 곧 있으면 나타날 운이라는 행운의 보따리를 발견하기도 전에 오프버튼을 누르는건 큰 모순이지. 

성공했다고 알려진 사람들을 보면 위대해보이지만 사실 위대한 사람은 없어. 용기를 가지고 가슴속 뜨거운 무언가를 향해 도전하는 행위가 위대한거야. 그렇기에 마음의 목소시를 경청하고 실행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게 중요하지.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도달해야하는 멀리 있는 목표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것, 그 경험과 과정 자체가 성공이란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우리모두할수있다user-level-chip
25. 05. 11. 09:06

와 책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데헴user-level-chip
25. 05. 11. 14:26

오 이거 재밌나요?! 계속 기웃기웃거리던 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