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현철, 매일경제신문사

3. 읽은 날짜: 2025. 5. 1. ~ 5. 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이런 책을 읽으면 드는 생각이, 왜 이런책을 나는 이제야 알았나? 근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고 과거에 알았더라도 내가 과연 이해 할 수 있었을까..? 

핵심키워드 : 

아파트 가격은 ‘심리, 전세, 정책’으로 변한다.

최고로 좋은 것을 구하려 하지 마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전문가들은 알고 있고, 결국 논리는 똑같다. 

이 책이 7년전에 나와서 약간 현 시장과 다른게 있긴 하다만.

아직도 사람들은 아파트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갖고있고.

나는 강의를 통해 꺠달았던거는 누군가는 이미 책으로 알려주셨었다. 

아직 나는 배울게 참 많구나. 감사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최고로 좋은것을 구하려 하지말고, 이제는 사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50쪽 :아파트 가격은 ‘심리, 전세, 정책’으로 변한다. -주택시장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인

1. 사람들은 절대 손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참 좋은 말인데 사람들은 바닥에서 사고싶어 합니다. 그런데 또 주식의 격언이 있더라구요.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무릎에 사라는 것인가봅니다. 이말은 약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한다는 말입니다. 무릎에 사게되면 더 떨어지는 것을 겪어야합니다. 그게 리스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약간의 리스크도 겪는 것을 아주 두려워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집이라는 것은 단위가 매우 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재산을 투입해도 집한채 사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대출까지 얻어야합니다. 이러헥 산집이 더 떨어지게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이런상황을 못견디는 것이죠. 그래서 집을 못사는 사람들은 거의 영원히 집을 못사게되는가봅니다. 

2. 사람들은 비쌀 때 더 잘사더라.

사람들이 바보입니까? 쌀때는 안사고 비쌀떄 더 잘산다니요? 그런데 사실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기본심리라고 보면됩니다. (중략) 이제는 조금 위험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에도 물건을 꼼꼼히 보지도 않고 사시는 분들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사실 이 시기에는 물건을 고를틈이 없습니다. 조금만 고민하면 물건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그냥 사는 것입니다. 이때는 금리며, 인구가 줄고잇다는 것이며, 경기가 안좋다는 것이며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무조건 빨리 사야합니다. 이 상황은 사람들이 절대 손해보려하지 않기떄문에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금전적인 손해는 없지만,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결국 마음적으로 손해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이죠. 배가아파지는것이죠. 

-> 요즘 집보러 가면 금방금방 매물들이 빠진다는걸 경험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호가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그런데 또 웃긴건, 공급이 많아 가격이 눌려있는곳을 보면 여기는 안좋아서 안오른게 아닐까? 이런생각을 하면서 또 오르고 있는곳에 눈이 가고.. 아 저층이라도 가격이 좀 싼거같은데 살까? 하면서 그동안 돈들여서 배운 점을 게속 잊는다는 것이다.

이제 오르고 있는곳은.. 이미 투자자들이 들어간곳은 놓아줘야할 것이다. 나는 투기자가 아니고 투자자이기 때문에, 적은 투자금으로 더 안전하게, 더 오를 수 있는곳을 사야한다. 이것을 잊지말자. 휩쓸리지 말자. 

 

223쪽 : 최고로 좋은 것을 구하려 하지마라.

1. 황금알을 낳는 투자

사실 제일 좋은 물건을 구하면 그것처럼 좋은 상황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말했듯 최고로 좋은 물건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심지어 부동산전문가들도 최고로 좋은 물건은 구별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왜 최고로 좋은 물건을 구하지 말라고 하는것일까? 

활황기에는 고민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를 간과한채 좋은 물건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시간낭비가 어딧겠습니까?

하향안전기에는 나온 물건이 매우 많습니다 고르고 고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할수록 이때는 부정적인 요인이 훨씬 더 가슴속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많은 집을 둘러보는 사람도 집을 사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손해보기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집을 둘러보면 항상 한두가지 아쉬운게 있습니다 .층이 좋으면 향이 아쉽고, 향이 좋으면 층이 아쉽고, 향과 층이 좋으면 구조가 아쉽고, 그런게 집입니다. 그런데 집을 많이 본 분들은 잔상효과가 생겨서 그 전에 본 집과 현재보고 있는 집을 비교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확한 기준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비교하면 그나마 집을 선택하기가 쉬운데, 대부분의 살마들은 그런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에 본 집의 좋은점하고만 비교하게된느 현상이 발생합니다. 왜냐면 최고를 찾고있으니까요, 보면 볼수록 아쉬움만 간직한 채 계약은 저멀리 미루게 되죠. 이때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다가 나중에 찾아가보면 좋은것들은 다 나가고 없습니다.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좋은 물건은 결코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가지않습니다. 최고를 찾지말고 적당히 좋은것만 찾아서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가장 좋은 투자일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물건을 찾기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지금이 사야될 시점이라고 판단되면, 그 시점에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입한느것이 가장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발제문 :

이 책에서는 우리가 투자의 원칙으로 배우는 것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요.

투자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01. 제대로 투자하려면 알아야 하는 부동산 경기사이클
02. 집 한 채로 돈 버는 방법
03. 수요가 몰리는 새 아파트 투자
04. 절대적인 학군, 절대적인 수요
05. 최고로 좋은 것을 구하려 하지 마라
06. 최고의 투자 방법 중 하나, 갭 투자
07. 대형평형은 이제 끝난 것인가?
08. 지방시장 VS. 서울·수도권시장
09. 너무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구속되지 마라
10. 적은 자본으로 투자하기 좋은 오피스텔 투자
11. 매도! 즉,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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