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에 따라 맞는 투자가 따로 있다. (2주택까지만 할거면 시세차익에 집중, 다주택자할거면 전세 현금흐름에 집중)
- 전자의 경우 구축이라도 강남과의 접근성이 중요. 후자의 경우 신축이 중요(전세 현금 흐름 만드는데 유리함.)
- 지역으로 묶어보지 말 것. 동별, 단지별 매매가 흐름이 다름
- 전세가 떨어질 때 → 초보: 투자금 많이 들어가서 힘들겠네 vs 고수: 현장에서 네고해볼 수 있겠다!
- 가격 낮다고 안좋은 물건 아님 →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봐야함
- 비슷한데 가격 차이난다면 택지냐 아니냐(주택 섞여 있냐 아이냐) 차이일 수 있음. 헷갈릴 때는 택지를 1순위로.
- 역세권보다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핵심입지요소(학군인지 교통인지 등 지역마다 핵심입지요소가 있음) → 노원의 핵심 입지 요소는 학군이므로 학군지 아파트를 우선순위로 단지 후보를 검토한다. → 군포는 핵심 입지 요소가 서울 직장과의 거리인 것 같은데 .. 약간 신분당선에 살기는 넘 비싸서 여기로 오는 사람들일까? 일단 학군이 핵심 입지 요소는 확실히 아니라서 강남과의 접근성+연식이 중요한 것 같다.
- 학군 교통 다 떨어진다면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해짐
- 같은 급지라면 구축 대장이 신축 단지보다 좋을 수 있음. 투자금 조금 더 들어가도 대장급 84가 좋음
- 평형 중요 x 좋은거 하는게 중요함.
- 소액투자는 입지↓ 연식↑, 입지↓ 연식↓
<느낀 점>
가격이 비싸면 더 좋게 보이고, 가격이 싸면 안좋아 보이는데 강의에서 말씀하셔서 뜨끔했다.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볼 것! 권유디님은 시세를 따다가 가격이 너무 싸서 이상한 물건을 발견하셨다고 했는데 이번에 나도 그런 물건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택지의 중요성도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에 임장을 가서 직접 비교해볼 수 있어서 더 와닿았다. 평소 고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 언급을 해주셔서 참고할 내용이 많았다.
<적용할 것>
- 2주택까지 할지 다주택자 될지 결정하기 → 다주택자!
- 소액투자는 다음 상승장에서 매도하고 상급지로 갈아타기
- 전고점 -15% 필터로 걸지 말기. 전고점보다 조금이라도 싸면 사야할 때임
- 돈 더 모아서 더 좋은 곳 할까? → 일단 하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