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시간열정, 성공온도56도 만토바] 함께 가면 머얼~~~리 가는 1주차 조모임 후기

1. 1강 듣고 서울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

내일 : 전고 대비 15%이하의 단지보다 가치로 판단해야한다는 것과 투자 시나리오별로 대응전략을 알려줘서 도움이 되었다. 

독영수 :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봄날처럼 : 서울은 엄두를 못 내는 시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비싼 것도 아니고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근차근 앞마당을 늘려야겠다. 

아맑네 : 저평가보다 이제는 단지의 가치에 따라서 투자 물건을 찾아야된다고 말해서 지난 강의와 달라서 혼란스러웠다. 

여름여름 : 같은 지역에도 이미 오른 것과 아직 오르지 않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오른 것은 하락 가능성을 알고 투자 해야된다는 것을 알고 투자해야한다는 것과 투자금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는 것을 확인했다. 시세 트래킹을 좀 더 잘 해봐야겠다. 

유연한바다 :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다. 전고대비 15%이하 저평가 보다 가치를 보고 투자 물건을 찾아야한다는 것을 듣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임장, 임보 쓰고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여러 투자 시나리오를 예를 들어 줘서 내 상황을 대입해보기 수월했다. 

좋은인연 : 서울의 매매가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8-9억대로 매수할 수 있는 단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매전차는 생각보다 컸다. 일단 나의 기준을 내려놓고 배우는 자세로 원칙을 따라가보겠다. 

2025월천여사 : 바뀐 시장 상황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서울을 키워드로 한판 정리 해준 것이 도움이 되었다. 가격보다 가치에 집중해서 앞마당을 늘리도록 해야겠다. 

→ 24년 초에는 저평가 물건이 많아 1등 물건을 뽑는 데 치열하게 고민하던 시장이었는데 전고대비 15% 하락한 것도 싸다는 것에서 이제는 전고대비 마이너스이기만 해도 싸다는 시장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강의 였다. 이제는 가치가 있는 물건에 실제 투자를 하는 실행력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투자금으로 여러 투자 시나리오별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서울 수도권의 입지를 키워드로 원페이지 정리 해준 것이 도움이 되었다.  

2.동작구의 특징

내일 : 강의에서 “나 흑석 살아” 하는 부심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왔는데 분임한 것으로만 봐서는 약간 실망했다. 단임을 해봐야 알겠지만, 언덕이 미치는 영향이나 뉴타운을 좀 더 잘 봐야겠다. 

독영수 : 노량진 뉴타운이 가장 궁금하다. 

봄날처럼 : 재개발보다 현재 가치를 중점으로 입지분석을 해야겠다. 분임만 했을 때는 흑석보다 이수쪽이 훨씬 좋았는데 단지임장과 단지분석을 통해 좀더 면밀히 봐야겠다. 

아맑네 : 생각보다 빌라가 많았다. 과연 동대문처럼 바뀔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여름 : 강남접근성으로 교통을 1순위로 봐야할 것 같다. 흑석과 사당의 가치가 좋을 것 같아 궁금하고 기대된다. 

유연한바다 : 교통과 재개발을 유의깊게 봐야할 것 같다.

좋은인연 : 교통을 중점으로 봐야할 것 같다. 서울 앞마당이 처음이라 얼마나 좋은지 체감이 잘 안된다. 구축에 대한 편견이 있기도 하고 서울 시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2025월천여사 : 역세권 반경 500미터 위주로 봐야겠다. 동작구 공급이 적지만 서초구 공급이 많아서 이수쪽 단지 시세와 용산은 영향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 완성형가족이 선호할만한 환경의 30평형대와 역세권 20평형대 단지 중심으로 봐야겠다. 

→ 배드타운으로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이 좋은 위치로 업무지구로 향하는 교통이 핵심이다. 일자리 접근성이 좋으면서 물리적 위치도 중요한 것 같다. 학교는 많지만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곳이 없고 학원가도 부족하다. 흔한 대형마트 하나도 구내에 없는 것이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상권의 영향도 살펴봐야겠다. 뉴타운 구역과 진행 속도도 체크해봐야 겠다. 

3.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중 어떤 방식에 더 관심이 생겼나요

내일 : 투자한 물건을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6억 전세 물건 3채 정도 서울에 투자하고 싶다.  

독영수 : 제주에 거주중이라 지방임장이나 서울임장이나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고 서울에 투자를 하고싶다. 물건 정리와 동시에 서울에 가치성장하는 자산을 매수하고 싶다. 

봄날처럼 : 남편과 상의 후 투자금에 맞게 가치성장 투자든 소액투자든 시작하려고 한다. 차근차근 시작해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아맑네 : 거주분리하고 서울에 1채 먼저 가치성장 투자를 할 계획이다. 

여름여름 : 가치성장 투자를 하기 위해 지방보다 서울 앞마당을 늘리고 싶은데 남편가 의견이 잘 안 맞는다.

유연한바다 : 일단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1가구 2주택 전략으로 갈아타기를 하면서 자산의 크기와 가치를 동시에 늘리는 가치성장 투자의 방향으로 가야할 것 같다. 

좋은인연 : 성향상 보유기간이 긴 가치성장 투자가 잘 맞는 것 같다. 투자금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것 같다. 

2025월천여사 : 가치성장투자를 위해 서울을 앞마당을 늘리는 중이다. 일단 가치가 좋은 자산을 2채 하고 이후 소액투자를 이어서 다주택자를 계획하고 있다. 

→ 가치성장 투자 물건 1채와 소액투자한 물건 2채를 보유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각각의 장단점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매수-보유-매도라고 말하는 것에 천프로 만프로 동의한다. 전세금이 원활이 돌지 않을 때와 역전세마저 잘 견디며 보유할 수 있는 마인드와 목표한 매수가와 매수시기에 맞게 잘 매도하고 갈아타는 계획과 전략이 필요한 것 같다. 물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 투자고 인생이지만, 계획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앞선 투자의 마무리를 잘 해서 이번 시장의 상승기 자산 증대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4.투자실행을 가로막았던 나의 편견이나 고민/ 이번 한달간 어떻게 바뀌고 싶은지

내일 : 자산재배치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채수가 있어서 세금문제도 있다.

독영수 : 월부에서 하지 말라는 투자는 다 한 것 같다. 호텔, 땅 등. 이번에 땅을 잘 매도해서 서울 자산으로 잘 갈아끼우고 싶다. 

봄날처럼 : 투자는 종자돈이 많아야 할 수 있다는 편견과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는 편견이 있었는 데 생각보다 적은 금액으로도 저평가 물건이 있다면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실행만 하면 됨.

아맑네 : 전세 레버리지에 대한 생각을 못해봤다. 이 때까지 뭐든 제값을 다 주고 샀었는데, 대출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이해도를 높여야겠다.

여름여름 : 월부에 온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투자를 실행하지 않았다. 행동력이 부족한 것 같다. 시세분석이 가장 고비인데 이번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함에도 끝까지 완료하고 싶다.

유연한바다 : 구축에 대한 편견과 단지를 볼 때, 투자와 실거주에 대한 관점을 명확히 해야할 필요를 느낀다. 

좋은인연 : 대출에 대한 편견과 자산 재배치를 잘 해야겠다. 이미 가진 물건이 저가치인 것 같아 매도 할 예정이다. 앞마당도 열심히 늘려서 꼭 투자하고 싶다. 

2025월천여사 : 1호기에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쏟고 싶다. 

→ 투자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장애물이 많다. 그 중에 지속하는 것을 방해하는 잡소리들이 많은 데, 멘탈을 흐트리는 것 같다.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만 생각하고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