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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며칠 전 5/9 금요일 실준반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되어 아지트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소중한 기회 만들어주신
저희 25조 조원분들과 더불어 기회 제공해주신
CM님(프릴님, 이지님), 강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3번의
강사와의 만남이란 기회를 얻었는데요.
모든 만남이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지만
이번엔 코크멘토님 말씀처럼
정말 라인업이 대단했습니다.
사랑하는 보이 멘토님, 마스터 멘토님
제주바다 멘토님, 코크드림 멘토님까지
여간해선 뵙기 쉽지 않은 분들이었기에
더욱 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준반 혹은 현재 기초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과제를 열심히 하시는
모든 분들께 소중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만남은 3시간 정도로 진행되었는데요.
처음엔 강사님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10명 씩 조로 나뉘어
각 1시간 가량 2명의 멘토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집니다.
혹시나 다음에 만남의 기회가 생기신다면
질문을 꼭 1가지만 준비하시는 게 아니라
최대한 많~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생각보다 질문 기회가 많아요!
저는 이번에 마리오님, 부로큰님, 만토바님
덩마님, 리치언니님, 나무님과 같은 반이 되었는데요.
개인적인 현재 투자에 대한 고민이나
실거주, 혹은 가족들의 고민 등
다양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꼭 본인의 질문을 통해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월부에서 투자를
이어나가는 마인드와 방법 그리고 다양한
투자 고민에 대한 멘토님의 해결책을 통해서
제가 평소 생각치 못한 고민들과
강사님들의 통찰을 통해 어깨너머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투자할 때는 진짜 미친듯이 하는 데, 희안하게 안나온다.
저도 맨날 들었던 얘기가 더 좋은 걸 보란 얘기였어요.
근데 나중엔 어떻게 되냐면 시장이
지금처럼 팔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래요.
지금처럼 다 놓치는 경험을 했다면
그냥 팔리는 타이밍에 걸린 거에요.
그러다 지켜보면 예를 들어 장마가온다?
그러면 또 가격이 내려가는 타이밍이 와요. 지금 지쳤어.
근데 이럴 때 자괴감에 빠지면 안되고,
그냥 사이클이 그렇네. 사람들 마음 언제 바뀔까?
라고 내가 나를 트레이닝해야 돼.
내가 투자 10년하는데 이것도 못버텨?
근데 실력이 안되서 그런게 아니라 운이 안되서 그런 거에요.
감정을 이입할 필요가 없다. 대신 계속 봐야한다.
사장님들이 연락을 줄 수 있게 해줘야한다.
부사님들의 태도, 신경질 등에 신경쓰지마요.
안 팔릴 때가 되면 손바닥 뒤집듯 태도가 바뀌어서 대하게 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여러 좋은 질문들이 많았지만
투자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제바멘토님의
말씀이 와닿았는데요.
단기적으로 힘든 부분이 올 수 있지만
이 생활을 오랫동안 한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작은 파도가 닥쳐와도
완연한 자세를 가지고 나아가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1호기 했다고 해서 확신을 갖고 투자를 하지 못해요,
3호기까지는 문의를 하고 샀어요.
확신이라기보다 이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투자의 확신은 경력이 좀 더 쌓여야 확신이 들어요.
확신이 들 때 사야지하면은 못살 거에요.
왜냐하면 이걸로 성과를 낸 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물어보면서 하는 것이다.
판단을 해보면서 경험치를 쌓는 것.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는 있으나, 방향성,
큰 틀을 벗어나지 않고 있는 것에서 나아가는 것.
저라면 물건을 찾았다면 또 코칭을 받고 할 거에요.
그리고 맞았다면 다음에는 더 성장한 상태가 되는 거에요.
코크드림 멘토님
코크드림 멘토님의 강의를
여러 번 들었지만, 10년이란 시간 동안
지방과 수도권을 왔다갔다하며
투자를 꾸준히 이어오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몇 번의 투자를 경험해보았지만
투자를 함으로써 배우는 것이 정말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해온다는 것이
얼마나 힘겹고, 어려운 일인지 조금씩
알아가기에, 멘토님의 말씀이 하나 하나 와닿았습니다.
이와 같은 동경하는 선배멘토님들의 길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앞으로 다시
나아갈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잔뜩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좋은 답변해주신
두 멘토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운영에 힘써주신 프릴님, 이지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흙님 넘 반가웟어요 ㅎㅎㅎ 같이 맛있는 저녁이나 얻어먹으러 가시죠 ㅋㅋㅋ
대흙튜터님 얼굴보고 인사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