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쿠나마타타 ~하쿠제니 입니다~🍀

🦄✌️이(2)생에서 사(4)고싶은 집 사서 투자성공 이루(26)조~💰✨

 1주차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강의+분임 후 진솔하게 이야기 나눈 현장~!!

그 내용을 다시 복기 해 보겠습니다~😉

# 1강을 듣고 서울 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

서울은 급지에 따라 중요도 요소(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한강변의 위상이 이 정도로 중요한지 알지 못했다. 한강이 지닌 상징성을 알고 투자해야 하겠다.

전고점 대비 하락비율 깐깐히 따지지 않고, 전고와 가까워졌어도 가치있는 곳이면 투자 진행한다.

→기존의 강의와 많이 방향성이 달랐기에 놀랬고, 저평가 기준에 상충되는 부분이라 혼란스러웠다.

이번 강의에서는 권유디님의 지금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내용이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투자시 전고대비 00% 이상 낮은가격/ 전세가율 00%이상인 단지 매수하기~!! 등

그동안 가치있고 싼 물건을 매수하여 “안전마진”을 확보하던 개념이(저환수원리) 무너진 느낌이라 

조원분들이 많이 당황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음..저는 튜터님의 말씀에 “why??”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최근 동료가 받은 투자코칭을 살짝 BM하며

권유디 튜터님의 시선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좀 더 쓰더라도 좋은 것 매수하기~!!]   

-상환가능한 6개월치 대출을 끌어와 투자해도 괜찮을만큼 그렇게 리스크가 크지 않은 시장. 

-우리가 호가-매수가=순이익/ 이라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최종 매도금액-매수가=순이익.

-10년이라는 긴 시간속에서 등락폭이 있을지라도, 결국에는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장.

-당장 1호기 후 2호기를 하지 못하더라도, 추후 다가올 시장을 생각했을 때,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좀 더 쓰더라도 매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투자의 본질은 바뀌지 않으나, 상황에 따라 그 미세한 부분들은 변화할 수 있다”알기!!

💡: 전고점에 다가간 단지까지 봄으로써, 내가 볼 수 있는 매물의 폭과 범위를 넓히고, 최고의 물건 매수하기~!!

(결국은 좀 더 쓰더라도 좋은 것을 매수하기 위한 현재 시장의 상황 반영하기!!)

비록. 2호기가 늦어지더라도 추후 내 포트폴리오를 우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그리고 조원분들께서 동작구의 급지에 비해, 분임시 임장지가 너무 별로였다 🥲는 의견을

많이 주셔서 그 또한 함께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특히 “흑석뉴타운,노량진뉴타운"의 환경이 명성에 비해 부족해 실망이다~는 의견을 주셨더랬죠^^;

이 또한 함께 이야기 해 보며 많은 점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바로     [동작구의 입지요소는 무엇인가?]   

- 서울급지에는 각 구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요소”가 있다

동작구의 경우 “교통”과 “한강”이며 “학군”"환경"등으로 찾는 급지가 아니다

-흑석,노량진등의 오늘은. 가장 나쁠때의 모습이다. 

환경,교육까지 뛰어나면, 이 가격으로 동작구에 투자할 수 없다😅

결국.<서울투자에서는 “입지선호요소”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서울의 각 급지별 선호요소 투자시 먼저 떠올리기~!!

💡: 각 생활권의 약점(언덕,연식,상권,위치등)보다 가치를 생각해 보기(본질)

💡: 성동구의 옥수(언덕이지만 상위생활권)/ 용산의 한남(말이 필요없는 최상급지)떠올리기~!!

결국 입지는 “커뮤니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생각해보기~!! 

💡: 잠실의 오늘이 최고의 순간이듯, 노량진,흑석의 오늘이  최저의 순간임을 인지하기~!!

(입지는 바뀔수 있다→동작은 제 2의 마포구~!!)

#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나의 선택지는?

좋은것 한채로 실거주도 괜찮을것 같다. 가치성장으로 이루어 나갈것 같다. 소액투자로 갈 것 같다.

1채를 올인하고 나면 2호기가 기약 없는데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할까?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 등..

-이번 강의 튜터님께서 “일단 2채까지 현 상황에 맞춰 하되, 추후 변경해도 무방하다”고 말씀하심.

-나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투자는 금액이 아니라 “안목”이다. 중요한 건, 지금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를 수 있는 실력~>

💡: 나의 투자 성향을 메타인지 하는것이 투자자에겐 그 무엇보다 필요한 덕목

💡:정해지지 않을 시 현 상황에 맞춰 2채까지 늘려보고 추후 결정도 가능

💡: 소액투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 내 투자 성향+ 할 수 있는 단지의 특징 파악이 더 중요~!!

#그동안 투자실행을 가로막았던 나의 편견, 고민??

저점을 고집했다. 상급지에 관한 나의 관점의 선입견이 있었다.

과정의 힘듦이 두려웠다. 대출규제. 약점단지를 건너 뛰며 보았다.

대출받아서라도 들어갈까 고민했다. 손해보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다.

입지에 대한 확신과 투자의 이유를 몰랐다. 나이가 있어 잃으면 어떡하지 두려움이 생겼다.

조원분들의 수많은 메타인지 간증들이 쏟아졌지만 제가 제일 문제였습니다 🤣

나의 투자를 가로막은 것은, 바로 나자신 이었습니다.

-완전무결한 완벽한 1호기를 추구하고 있던 나

-동료들이 “하쿠제니님~1호기 어디 투자했어요?”했을때, 명함 내밀 수 있는 단지에 투자하려 한 나

-그날 그날 휘발되지 않게 후기 써야 함에도 피곤함 뒤에 숨은 게으른 나

-1호기 준비중 이라면서, 대출 여력,현금사항 등도 모르는 경제상황 무지한 나

-이제 시작하는 1호기인데 대박 터트리려 했던 나의 욕심…

그리고…

결국은..   투자자로서  부족한 [내.실.력]  😭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빠르게 인지하고, 개선방법을 적어보기~!!

(임장,임보,전임,매임,비교평가,체력,마인드,유리공,시간활용,실전경험 등)

💡: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2주택? 다주택?등)

💡: 나에 대한 메타인지(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정하기-지방에 갈 수 있나?난 수도권 투자자인가?)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알찬 1주차 조모임 이었습니다^^* 

 조원분들께서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투자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조모임 이었습니다

맘 속을 울리는 멋진 인사이트 주신 서투기 24기 26조

(올인,티에프,썬즐,울산기러기,블베리,키위새,바다 윤슬,아모르,빵시미)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