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장을 마치고 체력적으로 지쳐있던 상황에서 겨우 겨우 웨일온을 켜서 조모임을 참석했습니다.
조원분들께서 첫임장 잘 마치고 와서 잘했다고 우쭈주해주셔서 약간의 현타(?)가 왔던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여러분 덕분에 서투기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1강 강의 후기에도 썼지만 나의 가장 큰 편견은 가치가 아닌 가격!
좋은데만 오르고 안 오른 구축은 안좋으니까 그랬겠지라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있는 저를 다시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치!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최선의 것을 하자.
게으른 완벽주의(?)의 성향인 저는 완벽하게 할려고 하다가 스트레스만 많이 받고 용두사미가 된 적이 많았습니다.
투자는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어쨌든 앞으로 쭉쭉 나아가기만 하면 어느 순간 정리가 되는 순간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완료하기 위해 앞으로 전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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