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것 (What I saw)
라이언 홀리데이는 책 전반을 통해 ‘에고’라는 존재가 어떻게 우리의 성장을 방해하고, 현실을 왜곡하며, 결국 실패로 이끄는지를 조목조목 짚어낸다.
-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p.19)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해,
-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여기는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지(p.21),
- 진짜 배움은 겸손과 끊임없는 자기 개선에서 비롯된다는 점(p.70),
- 지나친 열정이 오히려 판단을 흐리고 목적을 잃게 할 수 있다는 경고(p.83),
- 현실 속에서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시스템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냉정한 조언(p.101),
- 마지막으로 자만심이 올라올 때는 **“더 겸손한 사람이라면 볼 수 있을 것을 나는 놓치고 있지 않은가?”**라는 자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p.115)까지.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내면의 적’을 직시하게 만드는 통찰로 가득하다.
2. 깨달은 것 (What I realized)
- 에고는 교만함만이 아니라, 열정·자기 연민·과도한 자기 확신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 ‘내가 누구인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가’이다.
- 스스로를 학생처럼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유지해야 진짜 성장이 가능하다.
- 이상만 좇는 사람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결국 목표에 다다른다.
3. 적용할 것 (What I’ll apply)
- 매주 스스로에게 질문 던지기:
“지금 내가 놓치고 있는 건 무엇인가? 더 겸손한 사람이라면 무엇을 보고 있을까?” - 회의나 협업 시, 내가 너무 확신하고 있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대 관점으로 한 번 더 생각하기
- 열정이 앞설 때는 무조건 ‘잠시 멈춤’ →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나서 움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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