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프닝 모임 시 웨일온 접속이
제대로 되지않아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 오늘은 일찍부터 준비를
하고 조모임을 기다렸다.
지난번처럼 조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일념으로 ~~
다행스럽게 시간 안에 웨일온 접속을 하고
조원들과 1강 강의내용과 임장 다녀온
지역에 대해 따로 또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장님의 투코 이야기도 듣고
울산에서 혼자 토요일 동래구 임장을
하신 기분좋아님의 경험에도 귀를 기울였다.
안녕제주님과 따뜻한 구슬님.기분좋아님의
울산임장을 들으며
생소한 울산에도 관심이 생기고
사는 사람이 보는 임장의 눈높이와
외지인의 눈높이가 조금 다르다는 것도
느껴졌다.
색깔은 조금씩 다르지만
다들 각각의 고민들을 가지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찾고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이 참 멋져 보였다.
그래서 월부 환경 안에 있는 것이
혼자가 아닌 조모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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