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웰씽킹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32조 개똥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웰씽킹

2. 저자 및 출판사: 켈리 최/ 다산 북스

3. 읽은 날짜: 2023.12.10


STEP2. 책에서 본 것


[P134.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

#통제할수있는것에집중해야한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빠르게 회복하는 특성이 있다. 그들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과감히 내려놓는다. 예를 들어 누구에게나 똑같은 법적인 문제나 사회 문제 그리고 자연재해, 불경기 또는 부모님과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것들, 내가 태어난 환경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이렇게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는다. 내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금의 나와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몰입한다.

통제력이란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하기 위해 아주 조금씩 나아가는 힘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판도를 여는 힘이다. 만약 잘되는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나의 마음가짐이 올바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흐트러진 마음가짐으로는 뜻을 이룰 수 없다. 당신 인생의 주인은 당신이다. 20대부터는 내 인생이 어떻게 전개되더라도 반드시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을 스스로 가져야 한다. 내 인생의 목표 지점을 향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해야 한다.


[P255. 여성들을 위한 멘토가 되고 싶다]

#순리를따르겠다

그녀가 나에게 말했던 여러 가지 조언 중에서도 이 말이 가장 가슴에 오래 남아 있다. 10년이 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으니 영향을 크게 받았던 것 같다. 그녀는 내게 최선을 다하되 순리를 따를 것을 강조했다. 오로지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것 또는 가정만 돌보는 것이 건강한 삶이 아니듯, 그 안에서 상황과 관계를 슬기롭게 결정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나는 아등바등 살면서도 마음에 조바심이 날 때면 항상 이 말을 생각했다. '열심히 하는 건 하는 거고, 결과는 순리에 맡기겠다'라고. 더 이상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했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점


1. 나는 갑작스런 변수나 외부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힘든 일이 닥치면 멘탈이 털털 털린다. 결혼 생활 중 육아, 가사를 하며 시험공부를 할 때 아이와 남편한테 예기치 않은 변수가 있었다. #통제할수있는것에집중해야한다 이 부분을 읽고나서 "물론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줄 붙잡고 내가 할일을 해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다면 후회와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 타인에 대한 원망이 아닌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결국 문제는 나 자신이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나도 멘탈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내 인생은 많은 변수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이제는 힘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인내하며-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그리고 내 인생이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는거다.


2. 거듭되는 실패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일의 결과를 먼저 걱정하게 만든다. 내가 이 일을 잘해낼 수 있을까? 내가 이만큼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었는데 실패하면 어떡하지?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내가 해야하는 일(아내, 엄마의 역할/ 직장)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면, 화가 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었다. 그래! 외국계 제약회사의 50대 전문 경영인의 조언이다! 켈리 최의 멘토의 조언이다! 기억하자! #순리를따르겠다 이 말을 항상 되뇌면서, 내 상황과 관계를 슬기롭게 만들어가보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통제력이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판도를 여는 힘이다.

-열심히 하는 건 하는 거고, 결과는 순리에 맡기겠다(대신 이 말이 노력 부족에 대한 체념이 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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