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 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0.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어떻게 이런 시스템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에 매트는 이렇게 답했다. "이메일로 첨부된 서류, 양식, 글꼴, 서체, 복사 기능 사용여부 들을 꼼꼼히 확인한다. 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글을 명확하게 쓸 줄 아느냐다.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굳게 믿는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바야흐로 그 어느 때보다도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설득하고, 변화시키는 시대가 왔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게 될 것이라는 매트의 말에 나 또한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다.
[Chapter1. 21. 안테암불로가 되어라]
#타인을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것을 얻는다
하지만 생각을 약간 다르게 하면 이는 탄식할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타인의 밑'에 있는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걸 가르쳐줄 수 있다. 미켈란젤로, 다빈치, 벤저민 프랭클린 같은 위대한 인물들도 기꺼이 오랫동안 다른 사람의 밑에서 일했다. 안테암불로의 역할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오히려 이 경험은 삶의 행운이 되어주지 않을까?
이것이 내가 만난 모든 성공자의 공통된 조언이다. 무작정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고 아첨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마련해주라는 뜻이다.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중요한 건 태도다. 항상 타인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 못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안테암불로의 자세는 위기에 처했을 때 모욕감 없이 자존심을 굽힐 수 있게 해주고, 편견 없이 모든 유용한 조언들을 스폰지처럼 흡수하게 해준다.
캔버스 전략의 핵심은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얻는 것이다.
미래에 큰 자산이 되는 '호의와 신용'의 잔고가 쌓이게 된다.
모두가 자신의 공을 인정받고 싶어 할 때 당신은 안테암불로의 길을 가라. 모두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분노할 때 안테암불로의 길을 가라. 어쩌면 이것은 잠시잠깐의 목표가 아니라 영원한 당신의 목표가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안테암불로의 역할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존심 때문에 그 진가를 얻지 못하고 있는 많은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Chapter2. 13.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마리아는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보다 무엇을 거절할 것인지를 알 때 생겨난다는 것이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점
1. 타이탄의 도구들 여러 챕터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다. 평소 글쓰는 것이 힘들고 무척 부담스러웠던 나에게 '글쓰기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구나' 라는 깨달음을 던져주었다. 당장 매일 쓰는 다이어리에 짧게라도 그 날 있었던 일이나, 읽었던 책 내용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결심했다.
2. 이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챕터가 "암테암불로가 되어라" 였다. 다른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캔버스'를 마련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타인을 섬기는 것'이 내 삶의 태도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강한 바람이 생겼다.
3.평소에 나는 이것저것 챙겨야할 사소한 일들과, 지인의 연락을 거절하지 못해 내가 우선 중요하게 처리해야할 일들을 미루는 일이 종종 있었다. 내가 바라는 원하는 삶을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2023년도 이제 40일 남짓 남았다. 내년에 내가 꼭 이루고 싶은 중요한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선 순위를 정해보려고 한다.
댓글
개똥이님,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많은 생각을 하셨네요. 역시 생각이 깊으십니다. 글쓰기의 중요성, 타인 섬기기, 우선 순위 정하기!!!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