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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보기] 매수할 땐 몰랐지만, 매도할 때 깨닫는 10가지 교훈(파트3)
@매도 관점에서 호재는 큰 기회다
- 교통호재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순간: 호재가 발표될 때, 공사가 착공할 때, 개통할 때
-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선택은 호재가 없다고 생각하되 시장의 기대감이 부풀어오를 때를 골라 매도에 활용하는 것이다.
- 더 좋은 투자처가 없다면 보유하면서 호재실현을 기다리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매도에 호재는 절호의 기회이고 따라서 같은 값이면 호재를 품고 있는 지역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단, 값은 값… 이라는 전세를 기억하고, 호재값을 온전히 받기보다 까치밥을 남겨야함을 잊지 말자!
@매도 호가 기술은 상황마다 다르다.
- 가장 낮게 내려 놓는 것: 내 물건을 최소 해당 생활권 1등으로 만들어놔야 된다.
- 뒤에 숨어있다가 앞으로 치고 나가기: 내가 급하지 않거나 최대한 많이 받고 싶을 때 추천하는 방법이다. 2개 호가 정도 위로 내놓는 것!! 그러다가 매수가 붙으면 최저가 수준으로 판다! 이 방법의 장점은 출혈 경쟁이 없다는 것!
- 앞으로 치고 나가기의 2가지 전제 조건: 해당 단지(나아가 생활권)의 최저가 수준 물건을 명확히 안다./ 사장님들에게 내 물건이 호가는 높게 광고해주되, 살 사람이 있으면 내 물건을 추천해달라고 100번 말해놔야한다.
- 실시간으로 계속 변하는 단지 상황을 파악하고, 최저가 물건 가격을 명확히 알아야 살 사람이 나타났을 때 과감하게 가격을 네고할 수 있다. 여기서 머뭇거리면 매수자는 사라지고, 기껏 신경써준 사장님도 나에게 신뢰를 보이지 않고… 점점 잠재매수자를 연결해주지 않는다!
- 이 방법은 조금 어려운 방법임엔 틀림없으나 성공하면 확실히 베네핏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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