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오프닝 강의가 오픈 한지 벌써 일주일도 넘었건만…. 이제서야 부랴부랴 오프닝부터 들었네요
1년정도 월부에서 떠나있으면서 혼자 열심히 경제공부하고 임장다닐거란 결심은 늘 강의시 말씀하시던 타인의 누군가처럼 나또한 결국은 부동산에서 멀어져 버린 사람이 되었고
작년쯤 계획했던 갈아타기의 계획도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 핑계로 아직도 계획만 하는
너나위님의 오프닝 강의시 말씀하신 “결국 안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방향만 맞으면 가만히 있는것보다 낫다라고 했던 말씀이 저에겐 비수가 되어 꽂히네요 ㅜㅜ
아직 방향에도 자신이 없고 오늘과 내일의 생각이 달라지는 나에게
<<Best생각하지 말고 Worst를 생각하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행동해라>>는 말씀은
나를 콕찝어 말한것만 같으네요
뭐든 이제 한발 내딛었으니 또 한발 더 나아가지겠죠
나보다 다들 어리지만 열심히하는 조원들을 보며 많이 느끼고 반성하게되네요
10년후에는 내가 후회하지 않을 방향으로 잘 선택하여 가 있을것이라 믿으며
열심히 나머지 강의를 수강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구구여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