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월부학교 봄학기 몽~가 부내나는 4제지간 바다고래] 25.05.10~12 목실감

5.10

  1. 혼자 매임하는데 영통걸어 파이팅 에너지 주신 챈반장님, 오닥부반장님 감사합니다. 더더 고마움과 좋은 말로 마음을 표현해야햇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고마울 땐 고마운 마음을 듬~뿍 표현하자!!
  2. 날씨가 궂은상황에도 집보여주신 부사님, 세입자분, 점유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차 빌려주시는 마음 넓은 시어머니께도 늘 감사합니다.
  3. 매임 끝나고 다함께 치킨 뜯는자리 가져주신 우리 반원분들께 감사합니다. 1인 1만5천원치 먹은 우리.. 장하다!

 

5.11

1.몽부내 튜터님과 반임장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인사이트 팍팍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솔직한 저의 상황을 들어주시고, 또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스스로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2. 얼굴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였는지 걱정해주신 반원분들 감사합니다. 잠을 줄인다고 잘하는 것도 아닌데, 적정수면을 취하며 낭비하는 시간없는지 잘 돌아봐야겠습니다. 

3. 삐친 남편이 다행히 기분이 풀어져 있어 다행입니다. 돌이켜보니 남편은 부동산 관심도없는데 부동산 이외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몰입하는 환경일수록 다른 주제에 관심을 갖고 남편과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5.12

  1. 솔직한 마음 잘 듣고 수용해주신 시어머니께 감사합니다. 대노할수잇음에도 좋은 말로 생각하시는 바를 말씀해주신 시아버지께도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말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루를 돌이켜보니 시간을 유용하게 쓰지 못해 아쉽지만, 우선 잠을 택하고 다음날 컨디션 조절을위해 쉰 것에 감사합니다.

3. 신발 선물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댓글


해피율율user-level-chip
25. 05. 13. 13:48

대노 !!! ㅎㅎㅎㅎ 시아버느님 감사합니다~ 신발선물 조켔다요!

효집user-level-chip
25. 05. 13. 13:57

래뿌님 힘내세요! 마음이 힘들어도 해야할 것 생각하신 래뿌님 멋집니다. 오늘 힘내서 하면되죠~~

챈suser-level-chip
25. 05. 13. 22:47

내 남편 모해....신발 부럽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