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24기 16조 야자수그늘

조원분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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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의 각 구의 위상이 변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서투기를 들으면서

서울을 익히고, 변화도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조원분들은 이번 서투기에서

권유디님이 하락률을 보지 말고

자신의 앞마당에서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하라고 하신  점에서 

서투기의 방향성이 바뀐 점을 

눈여겨보셨어요.

저는 아직 수업을 많이 듣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들 방향이 바뀐 것을

눈여겨 보신 걸 보고

저도 자주 강의들을 

계속 재수강 해가면서

월부의 투자 방향의 변화를

눈여겨봐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들 마곡지구를 보고 감탄했는데요.

4급지라기엔 너무 좋았거든요.

강의에서도 말씀하셨듯이

강서구는 점점 더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저도 그래서 참 마곡같은 곳에 

엠밸리 하나 사두면 든든하겠다 싶었는데

갭이 너무 크니 저에게는 무리라는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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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희 조는 1호기 하신 분이 없더라고요.

다들 올해 1호기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싶은데요.

권유디님께서 

그럼 너무 구축은 전세가가 오르지 않아

현금흐름이 없으니

신축을 사서 전세가 현금 흐름으로

시스템을 만들어보라고 하셨는데요. 

오늘 실준을 복습하고 있는데,

자모님이 외곽 신축을 신축이라 사두면

나중에 서울 구축들이 오르는 걸 보고

놀랄거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두마리 토끼(수익률, 전세현금흐름)을 

다 잡고 싶은 저는 아직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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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알아야 편견이 있을텐데

저의 고민은 

‘아직 앞마당이 너무 적다(아니, 없다)’이고

이건 편견은 아닌 것 같고

팩트지요.

빠르게 앞마당을 넓혀나가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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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원분들과

대화를 통해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