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수도권에 대한 투자를 생각하지 않은 상태라 경기도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는 부분은 그냥 편하게 들었다.

서울을 5개 급지로 나누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각 지역에서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핵심 입지요소를 생각하면서 나누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같은 2급지라도, 같은 3급지라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입지요소에 따라 분석이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지금까지의 앞마당이 적기도 했거니와 우당탕탕 한 달을 보내다 보니 뭔자 정리되는 것 같지도 않고 머리속이 어수선 했는데 강의를 듣고나서 더 중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을 알게된 것 같다.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아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듯하다.

종자돈에 들어오는 단지도 항상 구축들이어서 썩 눈에 차지는 않았었지만 이제는 구축대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단지를 분석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고대비 15%의 기준이 사라지면서 많이 혼란스럽다. 그래도 할수있는데 까지는 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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