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이 강의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한주, 몇강의 강의를 들었을 뿐인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내가 현재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어렴풋하게 알던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대출이 무엇인지.

가용가능한 대출을 알기위해서는 객관적인 현시점 나의 상황 파악이 최우선.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내 집마련이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를 제대로 보기 시작하니, 향후 플랜이 머릿속으로 그려지기 시작했다.

 

뚜렷한 목표와 가용가능한 자원, 그리고 명확한 플랜이 준비가 되니

아파트를 리스트업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물론, 리스트업한 아파트가 전부임이 아님을 깨닫고

조금 더 다각도에서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하겠지만

적어도 현시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도움이 되었던 강의라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 어떤 단지가, 어떤 아파트가 더욱 미래 성장 가치를 품고있는 매물인지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하루쌓기
25. 05. 16. 23:37

낭만적인학교님~ 항상 먼저 모범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1주차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2주차도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