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미 독서후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25년 5월 2번째 독후)

(키워드)

-관심

-표현

-관용

 

(본깨적)

88.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수고를 감수하라. 시간, 에너지, 이타심, 배려를 요하는 일들을 말이다. 

(사람을 얻고 신뢰를 얻으려면  그 만큼의 인풋이 필요하다. 재지 않고 나누다 보면 쌓일 것이고 남을 것이란 걸 깨닫고, 시간 에너지 이타심 배려를 베풀 자)

 

97. 모든 사람들이 제 미소를 받고 다시 제게 미소를 돌려준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저는 불평불만이 있어 저를 찾아온 사람들에게도 유쾌하게 대해요. 미소를 띤 채 이야기를 들어 주면, 일이 훨씬 쉽게 풀리더라고요. 미소가 돈을, 매일같이 많은 돈을 벌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 다는 말은 정말 격언인것 같다. 웃는 얼굴은 돈도 벌어다 줄 수 있다. 항상 밝게 인사하고 밝게 생활 하자.)

 

112.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호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자명하고,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이름을 기억하고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사람을 기억 한다는 것은 어려우면서도 쉬운일일 수 있다. 강점이 될 수 있고. 무기가 될 수 있다. 나의 가치도 올리는 것이다.

 

162. 아무리 해 봐야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사람이 될 수는 없으니, 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틀렸다는 말을 그만두기로 했다.  

174. 고객이나 배우자, 입장이 다른 상대방과 논쟁하려 들지 마라. 그가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 그를 흥분시키지 마라. 사람을 다루는 수완이 필요하다. 

197. 친절과 우호적인 접근 그리고 인정은 세찬 위협이나 폭풍 같은 비난보다 훨씬 더 쉽게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링컨의 말을 기억하라. “벌꿀 한 방울에 한 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가 꼬인다.”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말해 주는 게  상대방을 더 위해 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에 대한 무관심이 아닌 논쟁을 피함으로써 관계 형성에 더 기여 되는 게 많다는 걸 깨달았다. 응원해 주고. 지지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된다.)

 

205. 어떤 사람에게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고픈 기분이 든다면, 맨발의 소크라테스를 기억하고 상냥하게 질문을 던져라. ‘네, 네’ 반응을 이끌어 낼 질문을 던져라.

(협상을 요 하는 자리라면 당신의 의견이 틀렸다고 하기 보단 나의 의견과 당신의 의견은 일치 될 수 있고, 서로에게 좋은 방향을 나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계속 나눠야겠다.)

 

292. 격려하라. 고쳐 주고 싶은 잘못은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다른 사람이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은 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상대방을 지지해 주고 응원 하면서, 별거 아니다. 할 수 있다. 결과를 낼 수 있다. 작게 만들어주자.)

 

310. 이 책에서 가르치고 있는 원칙들은 진심에서 우러나올 때만 효과가 있다. 나는 절대 잔재주를 옹호하고 있는 게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적용 하고 싶은 부분을 그저 잔재 주로 쓰지 않고 진심이 통하도록 행동 하고 싶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진심으로 격려 하고. 그 마음이면 행동으로 보여 질 거다.)

 

 

 


댓글


인생집중user-level-chip
25. 05. 14. 15:01

퓨미님 독서후기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많이 얻으셨기를 응원합니다.

룡쓰형user-level-chip
25. 05. 14. 15:33

최고예요👍👍👍

천명user-level-chip
25. 05. 14. 16:33

퓨미반장님 멋진 본깨적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다시 한번 복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